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우리민족의 애환이 깃들어 있는 9건의 천연기념물과 관련된 민속행사를 지원하여 향토문화 구심점 및 축제로 승화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천연기념물에는 주민들의 안녕과 풍어 및 풍작을 비는 동신제, 성황제 등 많은 민속행사들이 전승되어 왔으나, 최근 급격한 사회 환경의 변화로 인해 우리 주변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지역민들이 천연기념물을 중심으로 자신들의 민속행사를 축제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천연기념물 제320호 부여내산면의 은행나무” 동신제, 천연기념물 제294호 “예천 감천면의 석송령” 동신제, 천연기념물 제169호“서천 마량리의 동백나무숲” 풍어제 등 9건의 민속행사를 지원·육성해 나가기로 하였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전국의 천연기념물에 서린 각종 민속행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축제로 활성화하고, 비디오, CD 등으로 기록화하여 사라져가는 민속자료를 보존하고 각종 천연기념물 애호사상 홍보 및 지역문화행사 자료로 활용하여 나갈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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