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하우리, MSN 메신져 웜 주의

서울--(뉴스와이어)--MSN 메신져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웜이 급속도록 확산되고 있다. 이에 사용자들의 메신져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및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 전문 개발 업체인 하우리(대표이사 권석철, www.hauri.co.kr)는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메신져 바이러스에 대해 지난 1월 20일 해외에서 발견되어 접수된 Worm.Win32.Bropia 의 변종으로 추정 된다고 밝혔다.

메신져 대화상대로부터 확장자가 scr, 혹은 pif 인 파일에 대해 전송을 시도하려 한다면 메신져를 종료하면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한다.

Bropia 변종 웜은 메모리에 상주하여 메신져를 통해 전파되고, RBot을 생성하고 RBot은 네트워크 공유폴더를 통하여 확산되며, 감염되면 특정 IRC 채널로 접속하여 백도어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 함으로서 웜 제작자 및 해커로부터 악의적인 명령을 받게된다.

하우리 바이러스 분석실 최원혁 실장은 “현재 대다수의 직장인들의 업무가 시작되는 9시경부터 Bropia 변종으로 판단되는 웜이 급속히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며, 등록되어 있는 메신져 대화상대로부터 전송되는 파일에 대해 수락 취소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MSN으로 아무런 대화 없이 파일전송이오면 파일전송을 거절하거나 대화 창을 종료하면 특별히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하우리 개요
하우리(대표 김희천, www.hauri.co.kr)는 1998년 설립된 국내 대표적인 백신솔루션 개발업체이다. 서비스 제품군으로는 백신(Anti-Virus) 솔루션, 서버 보안(Secu OS)솔루션, 모바일 보안솔루션, 데이터 삭제 솔루션 등이 있으며, 국내 주요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 뿐 아니라 일본, 남미 등에 제품을 활발하게 공급하고 있다.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u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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