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08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공개 심의회 20개 예비권역심의
위원회는 지역개발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2008년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신청한 도내 15개 시·군 22개 권역에서 제출한 예비계획서와 권역위원장이 개발계획 발표를 토대로 심의하여 도내 신청권역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도내에서 신청한 전 권역을 위원회의 결정사항을 첨부하여 11월 말까지 농림부에 신청한다.
2008년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선정은 농림부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지가 결정되는데 농림부에서는 각 시·도에서 신청한 대상마을에 대하여 서류심사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 선정하고 현장조사 등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2008년 3월 중에 최종 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농촌마을의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및 주민소득기반 확충 등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가는 사업으로 여러 개의 마을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권역당 40∼70억원을 5년에 걸쳐 지원하여 마을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2006년까지는 농림부에서 시도별로 사업물량을 배정해오다가 2007년부터는 지역별 물량배정 없이 공모방식을 도입하여 전국 신청 권역간 무한경쟁체계로 전환되었다.
이에 따라 지자체 및 공무원의 추진역량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개발계획 이해와 참여의지 등도 중요한 요소가 됨에 따라 경북도는 권역주민,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수차례에 걸쳐 교육과 방문 지도를 실시하는 등 역량강화에 힘써왔다.
이번에 신청한 예비권역들은 옥산서원으로 유명한 경주 세심권역, 국화로 유명한 안동 봉정사권역, 시설하우스 거봉포도로 유명한 경산 사월권역, 돌할매로 유명한 영천 돌할매권역을 비롯해 김천 시루메, 안동 학가산, 영천 은해사, 문경 궁기·생달, 의성 만경촌, 청송 달기, 영덕 옥계, 예천 금당실, 석송령, 봉화 청량산, 울진 삼당, 울릉 태화권역 등 나름대로 권역의 특성과 자원을 대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제출된 대부분의 권역에서는 1년 전부터 추진 위원회를 결성하여 선진지견학, 전문가초청교육, 권역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체회의 개최, 전문가 자문을 받는 등 권역 리더들을 중심으로 대상마을로 선정되기 위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전국에서 많은 대상지가 선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는 ‘08년도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는 권역에 대하여는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미래형 농촌마을 재개발사업』을 비롯한 『21C 새농촌마을가꾸기사업』과 연계하여 개발효과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이태암 농수산국장은 이날 회의에서 권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대상지선정만큼이나 주민들 의지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나보다는 우리권역과 마을을 위해 고민하는 공동의 발전노력만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으며, 소득을 높이고 관광객이 찾아오는 신명나고 활력 있는 21세기형 농촌마을을 주민 스스로가 가꾸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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