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후원으로 전국 20개 고교에 1차 ‘문화특공대’ 파견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1.16(금)「수능 후 100일 문화대작전」선포식 이후 ‘찾아가는 문화특공대’에 대한 기업 후원이 잇따르며 전국 중소도시 및 문화소외지역에 문화특공대 파견이 이루어진다.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수능 후 100일 문화대작전」의 작전 다섯「문화특공대 침투」 프로그램으로, 오는 11.28(수) 강원도 인제군 원통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경북, 충남·충북, 전북, 제주 등 7개 도 20개 학교에 문화특공대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수능 후 100일 문화대작전(‘07.11.16-’08.2.28까지」이란, 문화관광부가 지난 9.1 문화접대비 제도의 본격 시행과 더불어 추진 중인 「문화로 모시기 운동」의 일환 으로, 정부·국공립 기관 및 단체·기업이 협력하여 수능을 치른 584,934명의 수험 생을 대상으로 210여 개의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임

동 프로그램은 전국 고등학교의 문화특공대 파견 수요조사(11.7-11.14, 13개 시도 163개 학교)를 기초로 후원 의사를 밝힌 기업의 의사결정을 통해 확정되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주)는 강원도, 경상북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제주도 내 13개 학교, 현대건설은 충청남도 내 6개 학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정운영본부는 경정장이 소재하고 있는 경기 하남시 내 1개 고등학교에 문화특공대를 파견한다.

‘찾아가는 문화특공대’ 첫 번째 목적지는 강원도 인제군 원통고등학교. 올해 고3 수험생 4개 반 110명을 둔 이 학교는 설악산 밑자락에 자리 잡아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작은 시골 학교이다.

“컴퓨터 게임이 유일한 문화생활이라 할 정도로 문화 인프라가 전무한 곳입니다. 특히 공연은 거의 볼 기회가 없습니다.” 원통고등학교 고영남 교사는 이번 ‘찾아가는 문화특공대’ 행사를 제일 먼저 신청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11월 28일(수) 오후 1시 원통고등학교 강당에서 ‘충돌! 전통과 현대’라는 이름으로 오르는 첫 행사에는 국내 첫 크로스오버 여성 3인조 ‘일렉 쿠키’의 화려한 율동과 현란한 전자현악 연주와 더불어 전자해금 국악그룹 ‘에라토’의 역동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고3 수험생을 포함한 전교 학생(348명)과 마을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 하며, 강봉석 문화관광부 예술국장도 원통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과 재학생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11.29(목) 충남 부석고등학교, 12.7(금) 강원도 영월 석정여고 및 횡성 둔내고등학교의 순으로 진행되며 12.26(수) 충남 금산고등학교를 마지막으로 1차 파견계획이 마무리된다. 1차 파견으로 모두 20개 학교 7,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에 따라 인근학교 학생과 마을 주민도 관람을 예정하고 있어 마을축제로서 즐거움과 화합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문화특공대 침투」사업은 공연장이 없거나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향수 기회가 적은 지방 중소도시 및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에 특공대 파견을 지원한 4개 기업의 경우 기업의 사회공헌과 우리부가 추진 중인 문화로 모시기 운동의 모범사례로 향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11.16일(금) ‘수능 후 100일 문화대작전’ 선포식을 후원했던 진학사와 예술영재 발굴에 앞장서온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등 여러 기업에서 문화특공대 파견을 검토 중이어서 이와 같은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한편, 학교 일정 상 금년 12월 28일까지 운영예정인 ‘문화특공대’는 보다 많은 기업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문화관광부 홈페이지(www.mct.go.kr)

공지사항 「수능 후 100일 문화대작전 참여기업 공모(게시번호 2900번)」를 참조하거나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문화관광부 공연예술팀 김혜선, 신인교 Tel.3704-9534, 9532 ]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관광부 공연예술팀 김혜선 02-3704-9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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