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社 2004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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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코리아 뉴욕증권거래소 BA
2005-02-03 11:23
서울--(뉴스와이어)--보잉社는 2004년 4분기 1억8600만 달러, 주당 23센트의 순이익, 그리고 매출액 133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오늘 발표하였다. 여기에는 717 프로그램의 완료에 따른 주당 44센트의 비용, 美공군 767 공중급유기 프로그램에 소요된 비용, 그리고 세금 반환으로 인한 주당 12센트의 상승이 포함된다.

해리 스톤사이퍼 (Harry Stonecipher), 보잉社의 최고 경영자는 "실천에 중점을 둠으로써 보잉社는 2004년도에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통합방위시스템 (IDS: Integrated Defense Systems)은 급격한 수익성 개선으로 두 자릿수의 수익 증가를 보였으며 300억 달러에 달하는 새로운 주문을 바탕으로 우리는 2005년도 연간 전망에 대해서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보잉 상용기 부문 (BCA: Boeing Commercial Airplanes)도 안정적인 영업 마진율을 보였으며 향후 몇 년간 증가할 수요에 대비한 준비작업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라며 “현금 유출입도 매우 활발하며 787 드림라이너, 다목적 해양 항공기 프로젝트 (MMA: Multi-mission Maritime Aircraft), 그리고 미래전투시스템 (FCS: Future Combat System)과 같은 프로젝트의 성과에 힘입어 향후 발전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2005년에도 계속해서 실천에 중점을 둘 것이다.” 라고 말했다.

통합방위시스템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상용기 부문의 높은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보잉社의 2004년도 총 운영 실적은 급격한 증가를 보여 20 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실적:

- 주당순이익 (EPS)
4분기: 주당 23센트의 흑자
2004년도: 주당 2.30센트의 흑자

- 매출액
4분기: 133억 달러
2004년도: 525억 달러

- 현금 유출입
2004년도: 37억 달러

보잉 코리아 개요
보잉은 세계적인 항공우주 선도 기업으로서 150개 이상의 국가에 상용기, 디펜스, 우주, 안보 체계를 구축 및 생산하며 15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최대의 수출 기업으로서 보잉은 글로벌 공급 기반을 통해 전 세계 인재들과 협업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가능성 및 공동체의 영향력을 강화한다. 보잉은 다양성을 기반으로 미래를 위한 혁신을 제고하고 안전성, 품질 및 진정성이라는 당사의 핵심 가치를 실천한다.

웹사이트: http://www.boeing.co.kr

연락처

보잉 코리아 김지희 상무 (02-773-2491), 뉴스커뮤니케이션스 김귀남/문혜영 (02-31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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