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2004년 서비스매출 4조5천892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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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2-03 11:41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이사 남중수 www.ktf.com)는 2004년도 총매출 5조 8,308억원, 영업이익 5,290억원, 경상이익 3,086억원, 당기순이익 2,839억원을 기록했으며, EBITDA Margin은 연간 가이드라인을 상회하는 35.2%를 달성했다.

서비스매출액은 전년대비 9.2% 증가한 4조5,892억원을 기록했다. KTF측은 “약정할인제 도입으로 인한 이동통신 3사간의 요금경쟁과 두 차례의 요금인하 등의 마이너스 요인에도 불구하고, 2004년 이통통신시장 전체 순증분의 43%에 해당하는 129만의 高ARPU 고객을 확보하는 동시에 무선데이터 매출의 확대로 인해 당초 회사의 전망을 웃도는 서비스매출 9.2% 성장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데이터매출은 전년대비 45%의 성장을 보였으며 이는 EV-DO 가입자 확대와 무선데이터 사용요율 증가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KTF는 2004년 번호이동 시차제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성장을 극대화 하면서 주주가치를 극대화 하는데 경영의 초점을 두었으며, 그 결과 이동통신 3사중 EBITDA Margin 감소폭을 최소화(3.5%p)하면서 가장 많은 고객 순증을 달성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가입자를 확보하였다.

특히 2004년 4/4분기는 1,001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여 직전 3사분기 대비 9.1%, 2003년 동기 대비 27.8%의 순이익 성장율을 기록하여 2005년 수익경영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회사관계자는 “2005년은 성장성 보다는 수익성에 보다 무게중심을 두는 주주친화적인 경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KTF주주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주주환원정책에 관하여, 회사는 “2004년도 회사수익의 40%를 주주들에게 환원할 계획이고 2005년도에는 2004년도에 이룩한 성장성을 기반으로 수익성위주의 경영을 통해 순이익 규모를 확대하고 순이익의 50%를 배당 또는 자사주 매입의 형태로 주주들에게 환원함으로써 주주가치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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