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다음, 2007년을 기점으로 장기 고성장세 본격화될 전망”
목표주가는 EV/EBITDA 분석에 의해 산출된 106,000원을 유지한다. 투자등급도 매수를 유지한다. 그 이유는 1) 다음다이렉트 지분매각 추진 등 자회사 및 본사기준 구조조정이 일단락되거나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리스크 요인들이 크게 축소되고 있으며, 2) 2위권의 높은 인터넷 트래픽 보유와 UCC 붐업으로 향후 성장잠재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3) NHN과 비교시 매출액비중 24.5%, 영업이익비중 12.2%, EPS비중 24.9%, 검색쿼리점유율비중 22.4% 수준이지만, 11월 26일 종가기준 시가총액 비중은 8.5%에 불과하다. 또한 11월 23일 통합신주가 상장된 업계 3위권의 SK커뮤니케이션즈(066270)의 시가총액에 비해서도 71.1% 수준에 불과해 다음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되는 점도 매수 의견의 주된 요인이다.
2007년 실질 매출액증가율 +30.1%, 영업이익증가율 +30.3%로 어닝모멘텀 확대 예상
2007년 본사기준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30.1%(2006년 매출액 중 디앤샵 분사로 인한 쇼핑몰 매출 277억원 제외한 1,694억원 기준) 증가한 2,204억원, 영업이익은 30.8% 증가한 471억원, EPS 3,011원(+158.5%)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도 전년대비 3.1%P 개선된 21.4%로 전망된다. 4분기 검색광고 매출은 검색트래픽의 증가와 1억 검색쿼리수당 가격 단가 상승으로 전분기대비 11% 증가한 311억원으로 전망된다. 4분기 광고선전비는 UCC관련 TV 광고가 본격적으로 집행되면서 전분기대비 34억원 증가한 5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4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2007~2010년 향후 4년간 연평균 매출액증가율은 +32.6%, 영업이익증가율 +48.5%, EPS증가율 +71.5%의 장기 고성장이 전망된다. 검색광고는 향후 4년간 연평균증가율 +40.2%, 디스플레이광고는 +27.8%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UCC 관련 수익모델 구축은 2008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
UCC 수익모델 구축시 가장 큰 걸림돌은 저작권 관련 문제와 수익모델을 접목할 양질의 UCC의 절대적인 부족이다. 저작권 관련 문제는 2007년 하반기에 방송3사와 합리적인 합의안이 도출되었고, UCC 관련 각종 이벤트와 인터넷 이용자의 관심 증가로 양질의 UCC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2008년부터는 UCC 관련 수익모델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에서 테스트하고 있는 동영상 광고모델은 Post roll, Player-sponsorship(TV frame형태의 액자광고), Emerging(화면 아래 측면에 나타나는 광고) 등 6개이며, 이중 Post roll과 Player-sponsorship은 트래픽만 증가한다면 매출에 상당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Emerging 광고도 동영상광고에 적합한 모델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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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Analyst 강록희 769-30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