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2007 겨울 신메뉴 출시

뉴스 제공
한국하겐다즈
2007-11-28 10:37
서울--(뉴스와이어)--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업체인 한국하겐다즈(대표 홍현정)가 2007년 11월 26일부터 2007 겨울 신메뉴를 전국 하겐다즈 전문 숍에서 선보였다.

매년 차별화된 겨울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수퍼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업체 하겐다즈가 출시한 ‘2007 겨울 신메뉴’는 ‘맛의 즐거운 조화’가 돋보이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로, 아이스크림에 커피, 우유, 쿠키, 크런키, 과일 등 다양한 재료를 조화롭게 믹스 앤 매치(mix & match)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식재료와 부드러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내는 동시에 한층 경쾌한 느낌을 줘, 추운 날씨 탓에 자칫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시즌에 즐기기에 좋은 색다른 아이스크림 디저트이다.

◇ 한겨울에 즐기는 따뜻한 아이스크림 음료 ‘벨지안 모카 라떼’ ‘벨지안 초코 라떼’
하겐다즈는 겨울에 즐기기 좋은 따뜻한 아이스크림 음료를 새롭게 선보인다. 벨지안 라떼는 벨지안산 다크 초코렛이 듬뿍 들어간 최고급 품질의 하겐다즈 벨지안 초코렛 아이스크림을 사용해 만드는 것이 특징. ‘벨지안 모카 라떼’는 그윽한 향이 돋보이는 이탈리아 정통의 일리(illy) 에스프레소와 벨지안 초코렛 아이스크림 그리고 따뜻하게 거품을 낸 우유가 어우러져, 쌉쌀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벨지안 초코 라떼’는 벨지안 초코렛 아이스크림과 신선한 우유를 조화시킨 것으로, 진한 초코렛 맛을 순수하게 느낄 수 있어 다크 초코렛 마니아들이라면 한번쯤 맛봐야할 겨울 음료다.

◇ 프렌치 디저트에 한국적인 맛을 더한 ‘카라멜 찰떡 크레페’
이번 겨울 신메뉴의 특징은 대부분 하겐다즈의 글로벌 레시피에 한국적 요소를 가미해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카라멜 찰떡 크레페’가 대표적인 예로, 신선한 달걀을 사용한 부드러운 크레페 사이에 달콤한 밤팥과 인절미를 넣은 후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는 메뉴다. 프랑스 디저트로 널리 알려진 크레페에 밤팥과 인절미 등으로 한국의 맛을 더해 동서양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퓨전 아이스크림 디저트로 깔끔하고 독특한 맛이 일품이다. ‘카라멜 찰떡 크레페’는 하겐다즈 라이프스타일 까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아삭아삭 경쾌한 소리와 기분 좋은 식감 ‘하겐다즈 크런치 3종’
겨울 신메뉴로 새롭게 선보이는 크런치 3종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에 다양한 쿠키와 크런키, 토핑을 첨가해 바삭하게 씹히는 질감이 더욱 경쾌한 메뉴다. ‘그린티 크런치’는 하겐다즈 그린티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사이에 밤팥, 빙수 떡, 와플 쿠키와 크런키 등 다양한 토핑을 넣고, 일본산 그린티 소스와 위핑크림으로 장식해 그린티의 풍미가 가득하다. 뿐 아니라 하겐다즈 둘세 데 레체 아이스크림에 바나나와 와플 쿠키, 크런키를 첨가해 달콤함을 강조한 정통 유럽풍 크런치인 ‘카라멜 바나나 크런치’와 쿠키 앤 크림 아이스크림에 쿠키와 초코렛 소스가 어우러진 ‘쿠키 초코 크런치’도 준비되어 있다.

◇ 한층 업그레이드 된 테이크아웃 메뉴 ‘하겐다즈 선데 3종 세트’
하겐다즈 라이프스타일 까페가 아닌 일반 딥숍(Dip-shop)에서는 기존의 스쿱(scoop)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하겐다즈 선데 3종 세트’를 선보인다. ‘브라우니 쿠키 선데’ ‘후르츠 와플 선데’ ‘바나나 초코 선데’로 구성된 선데 3종 세트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에 다양한 쿠키와 계절과일, 각각의 개성 넘치는 소스를 더해 세련된 어우러짐을 자랑한다. 기존 테이크아웃 메뉴에 비해 그 내용이 알차고,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겨울철 경쾌한 아이스크림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다.

한국하겐다즈(주) 마케팅팀 김연욱 과장은 “하겐다즈는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계절감 있는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선보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2007년 겨울 신메뉴의 경우,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재료의 조화와 더불어 겨울철 연말연시의 즐겁고 경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aagendazs.co.kr

연락처

한국하겐다즈 홍보대행사 커뮤니케이션 웍스 백 훈 과장, 02-518-8672, 010-3697-0263, 이메일 보내기 / 오혜민 대리, 02-518-8603, 017-737-800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