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오만석, 류덕환, 이선균 헐리우드 스타와 닮은 꼴?
수려한 외모, 젠틀하고 매력적인 스타일의 완소남 닮은꼴 형사!
<우리동네> 엘리트 형사 이선균 VS <세븐> 브래드 피트
브래드 피트와 이선균은 각각, 헐리웃과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스타배우라는 점과 수려한 외모, 젠틀한 외모로 많은 여성팬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배우들이다.
브래드 피트는 <세븐>에 출연할 당시, 연인이었던 기네스 펠트로우와 함께 출연하며 실제로도 연인사이로 발전했었고 이선균 또한, 14년 지기 친구인 오만석과 극중에서도 둘도 없는 단짝으로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 두 배우의 가장 특별한 공통점이라면 스릴러 영화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형사 캐릭터를 열연 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극중,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괴로워하던 브래드 피트와 둘도 없는 친구가 끔찍한 살인범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우정과 정의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이선균의 감정연기에 대해서 벌써부터 많은 네티즌들이 입을 모아 '최고의 닮은꼴'이라 평하고 있다.
과거 본인의 본능과 경험을 토대로 타인의 살인을 추리하는 살인마 닮은꼴!
<우리동네> 본능적 살인마 오만석 VS <한니발> 렉터박사
이선균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면 오만석은 관객들의 심장을 움켜쥐게하는 극단적인 캐릭터로 '2007년 스크린 최고의 연기파 배우' 라 불리우고 있다.
오만석이 보여주었던 연기는 실제로, 시사회를 통해서도 그 진가가 입증이 되었는데 영화를 본 관객들은 하나같이 '영화를 보고나니 <한니발>의 렉터박사가 떠올랐다'며 입을 모았다.
그중에서도 오만석이 극 중, 자신의 살인본능과 살인경험을 토대로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연쇄살인사건을 추리하는 대목은 영화 <한니발>에서 렉터박사가 FBI요원에게 살인사건을 유추하게만드는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그리고 FBI요원과 살인마 렉터박사의 우정(?) 이상의 오랜 관계와 절친한 친구사이이자 형사와 살인마 관계인 이선균과 오만석의 대립구도는 스토리를 한층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로 관객들을 통해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관계에서 고뇌해야 하는 캐릭터 설정도 매우 흥미로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사의 얼굴, 하지만 이면엔 천재적인 살인마의 광기가 닮았다!
<우리동네> 천재적 살인마 류덕환 VS <프라이멀 피어> 에드워드 노튼
마지막으로 영화 <프라이멀 피어>에서 천재적인 지능을 가진 살인마 역할로 전 세계 영화팬의 주목을 받았던 배우 에드워드 노튼과 영화<우리동네>의 류덕환.
이 두배우의 공통점은 외모상으로 봤을 때 전혀 살인마의 캐릭터가 쉽게 연상되지 않는 배우들이라는 점, 그리고 모두가 예상하지 않고 있던 순간, 잠재되어 있던 광기를 폭발적으로 발산해내는 열연을 통해 그 누구도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캐릭터를 창조해 냈다는 점이다.
영화 <프라이멀 피어>에서 순진하고 어눌하기만 하던 에드워드 노튼이 돌연, '범인은 내가 아니라 내 안의 로이'라며 발작을 일으키는 장면은 당시에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킬 정도의 명장면.류덕환 역시, 극 중에서 자신의 음식을 먹어치운 애완견 '쏘냐'를 가차없이 죽여버렸고, 자신을 조롱하던 초등학교 동창을 살해한뒤 귓가에 대고 ' 너도 목소리가 너무 커' 라고 싸늘하게 웃으며 말하는 장면은 보는이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기도 했다.
연기파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대결과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호평과 관심을 한번에 받고 있는 영화 <우리동네>는 ‘두 살인마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함께 두 살인마의 대결, 그리고 그들을 쫓는 형사에 엵힌 충격적인 진실을 11월 29일 공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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