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품질관리원, ‘08년 예산편성에 외부 심의위원 참여

성남--(뉴스와이어)--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은 11월 23일 본사(경기도 성남 소재)에서 예산담당 부서장, 근로자대표, 외부 전문가, NGO 등이 참석한 가운데 ‘08년 예산편성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예산편성심의위원회는 ’08년도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내부 직원 외에 외부 전문가 대표로 건국대 경제경영연구소 김현철 소장이, 시민단체 대표로 한국소비자교육원 권형남 운영이사가 참석하여 예산편성의 낭비적 요소여부를 점검하고 신규 사업의 타당성 등에 대한 평가를 하였다.

이날 한국소비자교육원 권형남 운영이사는 “관리원이 약 1조원으로 추정되는 세금탈루액을 유사석유제품 적발로 국가세수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품질검사 수수료 인상 등을 통해 수입 확대를 도모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건국대 경제경영연구소 김현철 소장은 “앞으로 예산운용과정에서도 예산의 합리적 집행 및 절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pq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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