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석유정제기술 교류를 위한 한중일 석유기술세미나 개최

성남--(뉴스와이어)--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한중일의 주요 석유업계 관계자 및 석유기술 전문가가 참석하는 석유기술세미나 공동 개최한다.

금번 세미나는 그동안 한·일간 기술교류형식으로 추진되어 오던 것을 중국이 새롭게 참여하는 동북아 대표 세미나로 확대 개편하는 것이다. 세미나는 ‘중질유·중질원유 처리기술’의 석유정제기술 분야와 ‘석유품질·바이오연료’의 품질기술 분야 등으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한중일 3개국의 석유회사 및 관련기관 등에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한중일 3국은 석유정제공정, 석유품질, 환경 등에 대한 정보교류 및 협력증진을 통하여 각국의 석유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관리원의 김기호 이사장은 ‘05년 MOU를 체결한 일본석유산업활성화센터와 양국의 석유정제공정기술연구 협력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pq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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