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공학연구원 첨단소재연구센터 11월 29일 ‘대체에너지’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

진주--(뉴스와이어)--경상대학교 공학연구원 첨단소재연구센터(센터장 김철진)는 11월 29일 오후 2시 공과대학(404동) 세미나실(302호)에서 ‘친환경 대체 에너지 소재-경남의 미래 전략산업 탐색’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단계 BK21 아이큐브사업단(단장 권순기)과 NURI 무지개사업단(단장 허보영)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BK21사업과 누리사업을 수행하면서 축적된 연구역량을 대체 에너지 소재에 더욱 비중을 두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김철진 센터장은 “최근 기름값 폭등과 CO2 배출권으로 인해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고 효율적인 에너지 자원 개발 필요성도 점차 증대되고 있다”면서 “특히 경남은 지리적·산업적 요건으로 인해 태양광 발전을 비롯한 대체에너지 개발이 미래전략 산업에서 중요한 요건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곽태열(경남발전연구원) 박사가 ‘경남의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나노산업 육성방안’, 정용수(기계연구원) 박사가 ‘신재생 에너지와 부품소재산업 육성방안’, 박수동(전기연구원) 박사가 ‘반도체를 이용한 열전변환기술’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또 황농문(서울대학교) 교수가 ‘하전된 나노입자에 의한 태영전지용 결정성 실리콘 저온증착’, 이광희(광주과기원) 교수가 ‘고효율 중합체 직렬 태양전지’, 최균(세라믹기술원) 박사가 ‘태양전지 연구 동향과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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