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부패! 해결책은 없는가?” 토론회 개최

2007-11-28 15:17
서울--(뉴스와이어)--그동안 우리나라는 부패공화국이라는 오명을 탈피하기 위하여 부패방지를 위한 제도를 개선하고, 투명사회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하는 국가별 부패인식지수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연신 터져 나오는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의 비리와 부정에 국민들은 실망과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이러한 현실에도 낙망하지 않고 세계 투명 4강의 비전을 가지고 2007년 11월 30일 (금) 흥사단 강당 3층에서 “한국사회의 부패! 해결책은 없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은 박인환 건국대 교수(법학전공, 변호사), 이지문 공익정보센터소장, 양병무 대덕대 교수(철학전공)의 발제와 상호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진다.


1. 주 제 : "한국사회의 부패! 해결책은 없는가?"
2. 일 시 : 2007년 11월 30일 (금) 15:00
3. 장 소 : 흥사단 강당 (3층)
4. 진행순서
개 회
인사말: 이문옥(전 감사원 감사관)
발제1 : 박인환 (건국대 교수/법학 전공, 변호사)
발제2 : 이지문(공익정보센터 소장)
발제3 : 양병무(대덕대 교수/철학 전공)
상호토론 및 질의응답
폐회
※사회 : 이은숙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정책실장)
5. 문의연락
1)전화 : 02-745-1913
2)메일 : cleanupkorea@paran.com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개요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흥사단의 무실·역행·충의·용감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부정과 부패를 없애고 더불어 함께 사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1999년 5월 12일 출범했다. 사업은 크게 정책 활동과 교육 활동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정책 활동은 공공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내부공익신고센터 위탁대행, 암행감찰, 모니터링, 청렴컨설팅, 청렴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열리는 투명사회포럼을 통해서는 반부패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읽고 시민들과 의견을 공유한다. 그 외에도 매년 사회 각 부문에서 투명사회를 위해 실천하는 개인과 기관에게 흥사단 투명상을 시상한다.

웹사이트: http://www.cleankorea.net

연락처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김창민 간사, 02-745-191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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