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백호 주무치 탄생
백호의 신물, 주무치를 선택하다!
주작, 현무, 청룡에 이어 드디어 백호가 눈을 뜬다. 현무의 신물이 그 주인을 결정했던 것 처럼 백호 역시 신물이 그의 주인을 선택함으로써 주무치가 백호로 거듭나게 되는 것. 주무치는 그의 우직함과 든든함 그리고 병참대장 달비에 대한 순진무구한 사랑으로 [태왕사신기]의 캐릭터 중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때문에 오래 전부터 시청자들은 주무치가 백호로 재탄생되는 날을 오매불망 기다려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주무치는 조만간 병참대장 달비와의 사랑에도 결실을 맺을 것으로 알려져 그 동안 이들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지켜보며 애간장을 태우던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소식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주무치 박성웅과 달비 신은정의 온신을 다하는 열연이 빛을 발한다!
이 같이 주무치와 달비가 [태왕사신기]에서 없어서는 안될 가장 사랑 받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주무치역의 박성웅과 달비 역의 신은정이 실제 연인과도 같은 뛰어난 연기호흡 뿐만 아니라 부상이 끊이지 않는 액션 씬이 유난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고 열연한 주무치역의 박성웅과 ‘꽈당 달비’라는 닉네임을 얻으면서 온몸으로 연기한 신은정이 캐릭터를 위해서 혼신을 다해 연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거란, 백제전투와 함께 담덕과 수지니 그리고 기하와 호개의 엇갈린 사랑과 그리움으로
더욱 흥미를 더할 [태왕사신기]!!!
앞으로 드라마[태왕사신기]는 주무치의 백호로의 탄생과 함께 더욱 강력한 전투력으로 거란정벌에 이어 백제 원정이 이어지며 아울러 수지니에 대한 담덕의 뜨거운 그리움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시며 담덕과 수지니 그리고 기하와 호개의 엇갈린 사랑이 증오와 그리움과 애증이 되어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마지막까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판타지 서사 드라마 <태왕사신기>는 매주 수.목요일 9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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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숲 02-518-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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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4일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