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넨 케미컬, 한국 내 새로운 제조 설비 구축 타당성 검토

서울--(뉴스와이어)--토넨제네럴 세키유 가부시기 가이샤(TonenGeneral Sekiyu Kabushiki Kaisha)의 순수자회사이자 엑손모빌(ExxonMobil)의 일본 자회사인 토넨 케미컬(Tonen Chemical)은 오늘 전지용 분리막 생산을 위해 한국 구미에 제조 설비를 구축 및 운영하는 것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 중 이라고 발표했다.

전지 분리막은 리튬 이온 배터리의 핵심 구성 요소이며, 오늘날 휴대폰과 노트북 컴퓨터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또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안된 설비에서는 엑손모빌케미컬(ExxonMobil Chemical)의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배터리 제조업체 요구 사항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고급 폴리머 및 공정기술을 적용하여 전지용 분리막을 생산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필름 기술로 인해 리튬 이온 배터리의 성능, 안전성 및 신뢰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이며, 이에 따라 차세대 저공해 자동차에 소경량 배터리의 적용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열린 서명식에서 경상북도 구미시와 토넨 케미컬 측의 양 대표는 토넨의 제조 설비 제안 계획을 지지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으며 각 측은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를 포함한 광범위한 용도의 고급 배터리 시스템 개발을 위한 새 배터리 테스트 센터 설립의 연구에 협력하는데 합의했다.

토넨 케미컬의 사장 댄 슈슬러(Dan Schuessler)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및 남유진 구미시장과 양해각서에 서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토넨의 이번 결정은 차세대 고성능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의 실현을 위하여 기술적으로 진일보한 전지용 분리막 사업을 한국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당사의 강한 의지의 표명이다 "라고 말했다.

토넨 케미컬(Tonen Chemical)은 엑손모빌( ExxonMobil)의 자회사이며 세계 두 번째 규모의 리튬 이온 전지용 분리막 생산업체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tonengeneral.co.jp/apps/tonengeneral/english/index.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슨모빌케미칼 개요
글로벌 석유화학업체 엑슨모빌케미칼은 다양한 종류의 석유화학 제품군 영역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선진 및 신흥시장에 제품을 공급한다. 약 90% 이상의 화학생산 역량이 대규모 정제소 및 천연가스 처리 시설과 연계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exxonmobilchemic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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