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청약예금, 은평뉴타운 적극 공략
12월 청약 물량 중 청약예금 가입자 대상 물량이 가장 풍부하다. 은평뉴타운을 비롯해 고양시 덕이지구, 식사지구 등 유망 지역에서 중대형 물량이 쏟아지기 때문. 은평뉴타운 135~214㎡ 1천3백2가구와 신동아건설이 덕이지구에 분양하는 하이파크시티 신동아파밀리에, 벽산건설, GS건설이 식사지구에 분양하는 위시티 등이 있다.
반면, 청약부금 및 청약저축 가입자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부금 가입자는 인천 청라지구 호반베르디움 영무예다움(A18블록)을, 청약저축은 은평뉴타운 112㎡ 3백41가구와 인천 청라지구 웰카운티를 놓치지 말자.
◆ 청약부금 및 전용면적 85㎡ 이하 청약예금 가입자
12월 청약부금 및 전용면적 85㎡ 이하 청약예금 가입자 대상 물량은 드물다. 따라서 수도권 청약부금 가입자들은 인천 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서 분양하는 단지를 놓치지 말자.
지역우선 공급 기준 완화로 전체 물량의 70%에 청약이 가능하다. 단, 청약자격 확대로 청약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블록별 장단점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호반건설과 영무건설은 청라지구 A18블록에 79㎡ 1천51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청약부금 및 청약예금 2백50만원, 4백만원(인천시 기준) 가입자 대상으로 40~45점이 돼야 당첨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물량의 30%가 인천시 1년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되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올해 분양하는 청라지구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초등, 중, 고등학교 부지와 가까워 통학이 수월하고, 단지인근이 단독주택부지로 조망권도 탁월하다.
광주시 실촌읍 열미리 434의 3번지 일대에서는 현진이 116~140㎡ 3백76가구를 분양한다. 116㎡ 2백4가구가 청약부금 및 광주시 기준 예치금 2백만원, 3백만원 가입자 대상이다. 킴스클럽, 광주도자기공원, 에버랜드 등의 편의시설과 삼리초등, 곤지암초등, 곤지암중 등의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울산에서는 삼호가 남구 신정동에 112~156㎡ 3백92가구를 분양한다. 112㎡ 2백33가구가 청약부금 및 울산시 기준, 예치금 2백50만원 4백만원 가입자 대상이다.
◆ 전용면적 85㎡ 초과 청약예금 가입자
12월 청약예금 가입자 대상 물량은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
SH공사는 서울시 은평뉴타운1지구에 총 4천6백60가구 중 112~214㎡ 1천6백43가구를 분양한다. 이중 1천3백2가구가 청약예금 가입자 대상으로 부금 및 저축통장보다 기회가 많은 편.
135㎡(5백44가구)는 서울시 예치금 기준 6백만원, 175㎡(5백16가구)는 1천만원, 214㎡(2백42가구)는 1천5백만원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다. 12월 5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0일쯤 청약접수에 들어갈 예정.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2006년 9월보다 평균 10% 낮아진 분양가는 3.3㎡당 1천50만원~1천3백80만원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후분양 단지인데다 전매제한 기간이 7~10년으로 길어졌다. 예상보다 일반분양 물량이 줄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며, 당첨 예상 가점점수는 상위 5%인 58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은평뉴타운 인근 불광동에서는 현대건설이 불광3구역을 재개발해 총 1천3백332가구 대규모 단지 모델하우스를 11월 29일 오픈하고, 12월 4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다.
10~15층 20개동으로 149~167㎡ 40가구는 서울기준 1천만원 통장으로 청약이 가능하다. 예상 당첨 가점은 52점 이상으로 일반분양 물량이 많지 않아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부지가 높을 뿐만 아니라 단지 뒤로 북한산이 펼쳐져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조망권이 탁월한 것이 최대 장점. 일반분양 물량이 적지만 전 층에 고루 분포돼 있어 고층 당첨도 노려볼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149㎡는 1천5백만~1천5백80만원, 167㎡는 1천6백만~1천6백60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는 고양시 민간 도시개발사업으로 분양되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를 노려보자.
덕이지구에서는 신동아건설이 2, 3, 4블록에 총 3천3백16가구 메머드급 단지 하이파크시티 신동아파밀리에를 분양한다. 이중 2블록은 초등, 중학교 부지가 가깝고, 근린공원, 중심상업 부지가 가까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113~300㎡ 1천2백8가구 규모로 153~164㎡는 고양시 기준, 예치금 4백만원, 184~300㎡는 5백만원 가입자 대상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며 분양가는 3.3㎡당 1천4백만원 안팎에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벽산건설, GS건설이 분양하는 식사지구 '위시티'에서는 6곳 7천33가구가 쏟아진다. 이중 벽산건설이 3블록에 분양하는 단지를 눈여겨 보자.
132~307㎡ 1천4백35가구 규모로 132㎡는 고양시 기준, 예치금 3백만원, 155, 158㎡는 4백만원, 181~307㎡는 5백만원 가입자 대상이다.
덕이지구, 식사지구 모두 도시개발사업지구로 고양시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100% 우선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대전도시개발공사가 서남부지구 9블록에 127~232㎡ 1천8백72가구 청약접수를 대전시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자를 대상으로 6일부터 시작한다.
◆ 청약저축 가입자
청약저축 가입자라면 은평뉴타운과 인천 청라지구 물량에 적극 청약하자.
SH공사가 시행하는 은평뉴타운 1지구에서는 112㎡ 3백41가구가 공공분양 된다. 물량이 적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며 청약저축 8년이상, 납입액 8백만원 이상이 돼야 안정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청라지구 A17블록에 112㎡ 7백가구를 12월 중순쯤 공공분양 한다. 전체 물량의 30%가 인천시 1년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배정된다.
청라지구는 국제금융 및 첨단 레저단지로 개발될 예정으로 인천공항철도 및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A17블록은 청라지구 중에서도 좋은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A13블록 북쪽으로 연희공원(165.290.000㎡) 개발이 계획돼 있어 조망권 및 주거환경이 탁월하다.
이밖에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대한주택공사가 A3(56~84㎡ 1천2백31가구), A17-1블록(55~84㎡, 1천1백67가구)에 국민임대 아파트 56~84㎡ 1천2백31가구를 공급한다. 이중 청약저축 가입자 대상물량은 두 블록 모두 73, 84㎡ 총 5백14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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