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 특별기획 ‘평화를 위한 전쟁, 아시아 합작 엔터테인먼트’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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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2007-11-29 10:35
서울--(뉴스와이어)--방송위원회의 제작 지원을 받은 ETN 특별기획<평화를 위한 전쟁, 아시아 합작 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9~30일 저녁 8시에 방영된다.

ETN 특별기획 <평화를 위한 전쟁, 아시아 합작엔터테인먼트>는 ‘할리우드의 마지막 비상구, 아시아’와 ’한류에서 합류로, 아시안 웨이브만이 살 길이다!’로 총 2편이 제작되었다.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우리나라 가수가 일본어와 중국어로 노래를 부르며 이국의 방송 차트를 휩쓸고 있다. 일본이나 중국, 대만 등지에서 온 타국의 배우가 서툰 한국말로 연기를 하며 한국에서 인기몰이다. 뿐만 아니라 다국적 가수로 구성된 합작 그룹의 결성, 한·중·일 합작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출현, 아시아 공동 제작 드라마, 아시아 공동 제작 영화 등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ETN 특별기획 <평화를 위한 전쟁, 아시아 합작 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아시아 간의 합작 엔터테인먼트가 업계의 화두가 된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29일 1부에서는 할리우드의 공습 위기에 놓인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현황을 진단하고,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할리우드의 숨은 전략을 알아보며 거대 자본 할리우드에 맞서는 한국과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생존 전략을 모색한다.

30일 2부 <한류에서 합류로, 아시안 웨이브만이 살 길이다!>에서는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간 합작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실례와 현황을 알아보고 그것이 한·중·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어떻게 질적으로 성장시키며, 나아가 아시아 문화 시장의 미래에 어떠한 비전을 가져올 수 있는가를 이야기 한다.

ETN<평화를 위한 전쟁, 아시아 합작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자본과 기술력, 시장의 융합을 통해 국제적으로 통용될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만이 문화 강대국의 도전에 맞서고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번 다큐 프로그램은 11월 29일~30일 저녁 8시 ETN연예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예당 개요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음악, 영화, 드라마, 공연, 방송 컨텐츠,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 제작부터 전방위의 유통에 이르는 수직 및 수평적으로 통합된 초일류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또한 계열회사 예당에너지를 통해 차세대 비전사업인 자원개발 & 에너지 사업에 진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 도약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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