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추천 정부포상제도’는 사회발전에 기여한 숨은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일반 국민과 비영리민간단체의 공개 추천을 받아 포상하는 제도로 2006년 6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통상적인 정부포상이 중앙 행정기관의 공식적인 추천에 의해 이루어지는 반면, 이 제도는 추천자의 영역을 민간으로 넓혀 정부포상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추진되었다.
포상 대상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의 재산과 생명을 구한 분, 다년간 사회봉사·이웃돕기 활동 등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는 분 및 정신·육체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남들이 기피하거나 위험성이 높은 일에 헌신한 인물 등이다.
이번 포상자로 선정된 11명의 유공자들은 2006년 제도가 시행된 이래 올해 상반기까지 국민추천제도를 통해 추천받은 각계 55명의 피추천자들 중 관련기관의 현지 조사와 공적 심사결과 추천됐으며, 중앙공적심사 - 차관회의 - 국무회의 심의 - 국무총리·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번에 국민훈장석류장을 받는 김득중원장은 우리 전통문화인 예(禮)의 체계를 학문적으로 재구성·전파하는데 일생을 바쳐 온 우리사회 예절전도사로 예절의식이 점차 시들어가는 우리사회 정신교육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1977년 한국전례연구원을 설립하고 예절지도자 육성사업을 펼쳐 30여년간 5,000여명의 예절지도사를 양성했으며, 『우리의 전통예절』(1988),『실천예절 개론』(1997),『사회생활과 예절』(2003),『어린이 예절교육 1,2,3』 등 20여권의 서적을 펴냈다.
이밖에 20여년간 독도지킴이 운동을 펼친 조준기 ‘독도사랑회’ 고문, 불법폐기물 해양투기 감시 등에 앞장 선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배동현 본부장, 소년원·양로원 등에서 무료봉사 공연을 펼친 영화배우 김경애씨 등이 대통령표창 및 국무총리표창을 받게 된다.
이번 수상자들에 대한 포상수여식은 오는 12월 4일 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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