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새특법 추진위·태권도협회 도민 자축 행사 개최
새만금특별법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연택·임병찬)와 전북태권도협회(회장 김광호)는 28일 도청 대강당에서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 김원기 전 국회의장 등 도내 출신 국회의원, 일반 도민 등 1천200여명을 초청해 ‘전북 대 도약을 위한 범도민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금숙 새만금특별법 추진위원은 지난 3월 12일 의원입법 형식으로 특별법을 국회에 제출한 뒤 도와 정치권 등이 합심해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 상임위 등을 대상으로 법안 통과에 대한 설득작업 등을 거쳐 제정에 이르기까지, 박영진 전북태권도협회 부회장은 태권도공원 유치에서부터 5장 24조 부칙 4조로 구성된 태권도법 국회 통과까지의 과정을 도민들에게 각각 상세히 보고했다.
이어 양 위원회·협회는 전북 발전의 초석이 될 각 특별법 통과에 각고의 노력을 펴 준 김원기 전 국회의장을 비롯한 도내 출신 국회의원 11명과 한나라당 전북도당 김경안 위원장에게 각각 도민의 마음이 새겨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연택 공동추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16년 인고의 세월을 견뎌낸 새만금 사업은 이제 환황해권 시대를 활짝 열어나갈 것이며 우리 전북이 그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며 “획기적인 새만금 개발을 위해 전북도민이 원하는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있도록 법 개정이 이뤄져야 하고 200만 도민과 전 국민을 하나로 통해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호 전북태권도협회장도 “우리 도의 최대 현안이며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할 새만금특별법과 태권도공원법이 동시에 국회에서 통과돼 전북 발전의 초석을 다지게 된 것으로 축하하자”며 “무주 태권도공원 우리 전북이 전 세계 태권도인의 메카로 부상하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세계 스포츠 문화유산으로길이 남을 문화관광 명품을 우리도에 만드는 역사적인 대업”이라고 피력했다.
김 지사는 축사에서 “200만 도민이 흘린 피와 땀과 눈물로 새만금과 무주 태권도 공원 조성 특별법이 통과됐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는 이제 새만금에서 시작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새만금과 태권도공원을 대한민국의 21세기 성장동력, 세계적 명품으로 가꿔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보물로 만들어야 하므로 지금부터가 아주 중요하다”고 들고 “도에서는 이 두 사업이 더욱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후속 조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니 도민들은 ‘새만금의 기적’을 일궈내기 위해 다시 한번 혼연일체가 돼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양 위원회·협회는 이날 새만금은 ‘세계 최초·최고·최대’를 지향하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4만불 시대를 견인하는 보고이자 성장동력으로, 태권도공원은 전 세계 186개국, 6000만 태권도인들의 ‘성지’로 각각 만들어 나가는데 도민들의 힘을 더욱 모아나갈 것을 천명했다.
이날 축하 행사의 축가도 성악가 박영근씨가 우리나라 가곡 ‘희망의 나라로’와 이탈리아 나폴리 전통민요로 ‘오 밝은 태양’을 뜻하는 ‘오 솔레미오(O Sole Mio)’를 열창해 자축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새만금완공 기독교추진협의회 신삼석 목사의 만세 삼창으로 두 사업의 희망찬 내일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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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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