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터치스크린 패널용 ITO필름 생산능력 올해 대비 71.2% 증가 전망
2000년대 들어서면서 터치스크린 패널의 가장 큰 수요처였던 PDA보급이 활발해지자 기존의 ITO필름 업체는 생산능력을 증가시켰고, 신규업체들도 다수 진출했다. 그러나 PDA시장의 성장 부진과 ITO필름 단가 하락으로 많은 기업들이 ITO필름 시장에서 철수했으며, 2004년부터는 주요 제조업체들도 생산력 증강을 멈춘 상태였다.
2007년 들어 터치스크린 패널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ITO 필름의 수급이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다. 현재 ITO필름업체가 생산량을 터치스크린 패널 업체에게 일정량씩 할당해주는 형태로 돌아가고 있는데, 터치스크린 패널 회사가 충분한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도 ITO 필름을 공급받지 못해 가동률에 영향을 받는 업체들도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의 생산능력만으로 대응해오던 ITO필름의 생산능력은 2006년 273만 평방미터, 2007년에는 13.4% 성장한 310만 평방미터, 2008년에는 전년대비 71.2% 급증한 530만 평방미터에 이를 것이라고 이재원 연구원은 전망했다.
현재 ITO필름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는 Nitto Denko, Oike Kogyo, Teijin Kasei, Toyobo 등이 있으며, 한국 업체로는 SKC가 있다. 2008년 ITO 필름 제조업체들의 캐파 증강활동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공급부족 현상은 다소 완화될 듯싶으나, 여전히 ITO 필름의 수습상황은 타이트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재원 연구원은 덧붙였다.
IHS 개요
IHS (NYSE: IHS)는 1959년 설립된 이래, 주요 산업에 대한 정보 조사 및 시장 분석을 제공해 온 글로벌 정보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콜로라도주에 있으며 전 세계 31개 국가에서 50여 가지 언어를 구사하는 8,000명 이상의 직원이 있다. 특히 오늘날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로 대두되고 있는 에너지, 경제,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가능성, 공급 사슬 관리 분야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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