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지적문예작품공모전 시상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대한지적공사(사장 이성열)는 지적측량을 일반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위해 일반인과 학생, 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지적문예작품을 공모하여 30일 여의도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시, 수필·체험수기, 사진, 서예 등 4개 부문 총 611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내·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모두 62편의 입상작에 대하여 상패와 함께 1,85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졌다.

4개부문을 아우러는 大賞에는 서예부문에 출품한 강원도 동해시 이상길씨의 「홍락색포」가 차지했다.

지적문예작품 공모전은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7회째를 맞게 되는데 측량현장과 일상생활에서 감동적인 이야기와 모습이 담긴 작품을 공모하여 시상하여왔다.

특히 본 공모전은 2006년부터 학생부를 신설하여 응모대상을 확대하여 왔으며, 매년 응모작도 늘어나고 있다.

또, 내·외부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선정하여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는 한편, 입상작은 「도면위에 그린마음」이라는 지적문예작품집도 발간하여 작품에 대한 자긍심도 고취시켜왔다.

공사는 지적문예작품 공모전을 통하여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생들의 문화예술분야 자질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sc.co.kr

연락처

대한지적공사 홍보팀장 임정규 3774~1080,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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