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전용 엔화 P-CBO" 를 통해 자금조달을 원하는 중소기업 대상으로 대신증권이 채권 발행구조 및 참여방법, 일정 등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이번에 발행하게 될 중소기업전용 엔화 P-CBO는 중소기업들이 발행하는 사모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국내에서 자산유동화 증권을 발행한 다음, 이를 해외에서 한번 더 유동화시켜 엔화투자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그 동안 원화나 달러화 표시로 중소기업전용 P-CBO가 발행된 적은 있었지만, 엔화표시 채권으로 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채권은 대신증권이 국내발행을 총괄하고, 일본 노무라증권이 해외판매를 담당한다. 자금조달규모는 약 1500억원 정도이다. 이 채권의 투자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에서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후순위채를 매입하고 기업은행이 신용보강을 제공한다.
또, 해외 금융기관도 신용보강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중소기업들이 국내금리 수준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신증권 IB 사업본부 안용수 상무는 "이번 중소기업 전용 P-CBO 발행은 경기침체 및 원자재 파동 등으로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안상무는 "한·일 양국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동북아 허브구축 및 향후 양국의 경제협력 증진에도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채권발행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14일부터 대신증권 홈페이지(http://www.daishin. 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채권 최종발행은 일정한 심사를 거쳐 10월초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aish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