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담수커플 때문에 시청자들 애가 탄다

서울--(뉴스와이어)--모든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탄탄한 극본 화려한 영상미로 한국 드라마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태왕사신기](연출 김종학, 윤상호/ 극본 송지나, 박경수/제작 (유)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가 마지막 2회를 남기고 있는 가운데 수지니에 대한 담덕의 애끓는 그리움이 시청자들을 다시 흔들고 있다.

담덕과 수지니 커플, 사랑하게 해주세요.

23일 방영 분 예고편에서 수지니를 찾아 위험을 무릅쓰고 후연으로 가는 담덕과 주무치, 처로 일행의 모습이 방송되자 네티즌들은 일제히 담수 커플을 사랑하게 해 달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커프의 한결과 은찬 커플을 능가하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담덕과 수지니 커플은 그동안 담덕에 대한 외사랑에 가슴 아파하던 수지니와 달리 수지니에게 무심한 듯 사매에 대한 애정으로 일관하던 담덕이 사라져버린 수지니에 대한 애끓는 그리움을 드러내며 그들의 사랑이 단지 수지니의 외사랑만이 아니었음을 보여주고 있어 담덕과 수지니의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는 것이다.

한편, 처음으로 알게 된 하나밖에 없는 언니 ‘기하’와 가슴 아프도록 사랑하는 임금 ‘담덕’의 아기를 안고 후연으로 가게 된 수지니의 안타까운 모습은 이루어질 듯 이루어질 수 없는 담덕과 수지니 커플의 사랑으로 인해 더욱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할 예정이다.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태왕사신기]!!!

앞으로 드라마[태왕사신기]는 기하가 낳은 아기와 함께 사라진 수지니와 수지니를 그리워하며 안타까워하는 담덕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림과 동시에 고구려 태왕의 거란정벌에 이어 백제 원정이 이어지며 드라마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마지막까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판타지 서사 드라마 <태왕사신기>는 매주 수, 목요일 9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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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숲 02-518-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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