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모바일산업 육성전략 기본 틀 마련

대구--(뉴스와이어)--국제지식산업도시를 지향하는 대구시는 지식기반산업의 총아인 모바일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여 11월 30일 오후 4시 30분 호텔인터불고에서 최종보고회를 가진다.

보고회에서 산업연구원은 새로운 모바일 세상의 창조를 통해 대구 지역경제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또한 지역경제의 중추적 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모바일산업 육성정책 제시에 중점을 두었다.

대구 모바일산업 발전 비전의 주제를 ‘모바일 탑 시티 대구(Mobile Top City Daegu)’로 정하고, 2006년 142개 기업, 1조원 매출인 산업규모를 2017년 700개 기업, 9조원 매출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대구지역은 국내 최고의 IT인력 배출지라는 강점을 최대로 살려 세계적 모바일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 대구출신 IT인력을 끌어 모으는 원동력은 대구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한 4대전략으로는 ▲혁신주체 역량강화 전략 ▲기업정착 기반조성 전략 ▲성장 모멘텀 강화 전략 ▲연관산업 상생발전 전략 등을 제시했다.

「혁신주체의 역량강화 전략」의 경우, 대구지역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지원기관들은 대부분 규모가 작고 지원기능이 유사하여, 지역 모바일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지원효과를 크게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려는 전략이다. 타 지역과 경쟁하여 중앙정부 과제를 우선적으로 획득하기 위해서는 수용능력을 키워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대구지역의 여러 모바일산업 지원기관들이 힘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는 ‘한국모바일융합기술원(가칭)’을 설립하는 것이다. 이는 기존의 모바일단말상용화센터를 유사한 기능을 가진 지원기관과 통합·개편하여 대규모 지원기관으로 재출발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중앙정부와 직결되는 지원창구 역할을 할 수 있고, 대규모 R&D장비, 테스트장비 등을 갖추어 대구의 기존업체에 대한 각종 지원은 물론 역외기업의 대구유치가 한결 쉬워지게 된다.

「기업정착 조성전략」은 대구지역의 부족한 산업 집적지를 조속히 확보하여 기업 유치를 원활하게 지원하려는 사업이다. 대표적인 사업은 학정동 모바일산업 집적지 조기구축, 성서의 모바일기업 유치단지 조성, ‘대구-구미-마산’을 잇는 모바일 커뮤니티 구축사업 등을 들 수 있다.

「성장 모멘텀 강화 전략」은 대구지역 기업들이 영세한 중소기업들인 점을 감안하여, 이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려는 사업이다. 대표적으로는 모바일기술의 융합화에 따른 신기술개발 사업, 모바일관련 반도체설계기술 개발사업, 대구가 모바일 집적지라는 인식시킬 위한 홍보사업, 역내 수요창출사업 등을 들 수 있다.

「연관산업 상생발전 전략」은 역내 다양한 전략산업의 주체들간에 협의를 통한 공동대응방안을 찾고자하는 사업으로 대표적인 사업이 역내 전략산업간 연계를 통한 융합기술 추진 방안이다. 이는 역내의 나노, 자동차부품, 로봇, 바이오 등 전략산업 간에 융합기술 분야를 효율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역내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지역적 역량을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대구지역은 모바일 기술 및 융합기술 등 세계시장 선점이 가능한 분야를 중심으로 전략적인 기술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시장개척을 위한 해외마케팅 등 서비스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시의 정책과 기업의 투자확대가 상호 보완될 경우 모바일산업이 대구경제의 활력을 창출하는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신산업팀 기술융합담당 김태성 053-803-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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