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 멤버쉽카드를 활용한 선택적복지서비스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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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웰 코스닥 090850
2007-11-29 17:23
서울--(뉴스와이어)--기업복지전문회사인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가 멤버쉽카드를 통해 기업의 선택적복지제도를 직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멤버쉽카드를 활용한 복지관리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11월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 기술은 기업의 선택적복리후생 서비스에 관한 것으로써, 멤버쉽카드를활용하여 제도의 수혜자인 임직원들에게 배정된 복지예산 사용시 적립 및 할인을 제공하여 추가적인 복지혜택을 창출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더불어 복지예산을 제휴된 가맹점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여 제도 이용편의성도 개선하였다.

선택적복지제도는 기업이 사전에 설계한 다양한 복지항목에 대해, 임직원이 자신에게 배분된 예산내에서 라이프스타일 및 선호도에 따라 복지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선진형 복지제도이다. 이 제도는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아 종래의 복지제도를 급속히 대체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정부기관 및 공기업을 중심으로 활발히 도입되었으나, 최근에는 민간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기존의 복지서비스에서는 임직원들이 사용하는 복지예산에 대해 단순히 결제, 환급 등의 기능만 수행하였으나, 이번 특허에서는 제휴된 가맹점에서 복지예산을 사용할 경우 일정 수준의 적립 및 할인을 제공하도록 하여 임직원이 배정된 복지예산 이외에 추가적인 복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임직원에게 복지예산을 제공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예산의 효용성을 높일 수 있고, 임직원들은 자신에게 배정된 예산이 증액되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복지예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정된 복지카드을 사용하고 별도의 승인 과정을 거쳐야 했으나, 멤버쉽카드를 적용하게 되면 선호도가 높은 복지업종에 대해 결제시스템을 연동함으로써 실시간 현장 결제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의 복지예산 사용이 기존 보다 훨씬 수월해지는 효과가 있다.

이번 특허가 적용될 경우 복지예산의 배정, 사용, 제어 등에 초점이 맞춰진 현재의 선택적복지서비스가 복지예산의 증액과 사용편의성 제고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웰페어 관계자는 “이제는 선택적복지서비스도 매우 빠른 속도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 누가 먼저 새로운 서비스와 고객가치를 창출하느냐가 사업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요소가 되었다. 따라서 이지웰페어는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서비스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ezwel.com

연락처

이지웰페어 기획실 임병철 부장, 02-3282-7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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