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지역방송대상 수상작 결정
또 작품상은 울산MBC의 ‘슈퍼아줌마'(연출 이용환/민희웅)가 TV 정규 프로그램 부문, 제주방송의 ’생명의 땅, 곶자왈의 사계 2부작‘(연출 정재엽/김도훈)이 TV 다큐멘터리 부문, 울산방송의 ’50여년만의 인정‘(취재 김규태)이 TV 보도·시사부문, 대전MBC의 ’수신제가 평음치‘(연출 이청수)가 라디오 부문에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정규프로그램인 ’남도부보상‘(연출 백재훈, 광주MBC)이 차지했다.
이들 수상작에 대한 시상은 오는 12월 7일 오후 5시 30분 대구광역시 EXCO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제7회 지역방송의 날 기념식 및 제4회 지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이뤄지며, 대상의 경우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사북, 다시 길을 묻다’는 20여년의 긴 세월동안 ‘사북’이라는 도시가 겪은 아픔과 변화를 진지한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아내, 지역성 구현뿐아니라 작품성에 있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심사위원(위원장 한진만 한국방송학회장) 특별상에 선정된 광주MBC의 ‘남도부보상’은 프로그램 역사도 길 뿐 아니라 포맷의 독특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처음부터 진행을 맡았던 한명이 불의 사고로 숨지면서도 프로그램을 꿋꿋이 유지하는 점 등이 높이 평가되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지역방송대상은 지역의 가치를 함양하고 우수한 지역방송 프로그램을 시상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지역MBC 19개사와 지역민방 9개사에서 제작한 모두 74편의 프로그램이 출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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