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내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는 30일(금) 오후 3시 UN 천년 개발목표(MDGs)를 주제로 최근 진행된 영상 및 사진 콘텐츠(UCC) 공모전의 시상식을 가진다.

영상부문 수상작으로는 MDG 전반에 대해 창의적으로 소개한 유스클립 박경원 박인주 변상수씨의 ‘데칼코마니’가 대상(IVI 사무총장상)을, 외국인 차별문제를 다룬 대원여자고등학교의 이재경 김주희양의 ‘이해로 다가가는 파트너쉽’이 금상(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을 각각 차지했다. 특히 은상수상작으로서 환경문제를 다룬 동의대학교 영상동아리의 ‘네이처’는 50만회 이상의 클릭수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5개의 비디오작품과 23개의 사진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날 시상식에는 루이스 조다르 IVI 대외협력 담당 사무차장, 조안 리 IVI 모금홍보특별고문, 한중 친선 환경단체인 한중미래숲 권병현 대표, 고기복 한국해외봉사단연합회(KOVA) 이사장, 영타임즈 청소년신문사 유인수 사장, 시사타임즈 김순아 사장 등 국내의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학생 단체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공모전은 대표적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의 주관으로 9월21일(세계평화의 날)부터 10월 24일(유엔의 날)까지 비디오와 사진 등 두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비디오 부문에는 61명이, 사진 부문에는 1017명이 각각 참여해 빈곤과 질병 퇴치 등 MDG의 8가지 주제를 다양하게 표현했다.

대상 수상작인 ‘데칼코마니’는 데칼코마니라는 회화기법을 영상에 응용하여 MDG의 의미를 독창적이고 알기 쉽게 설명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인 박경원학생은 “작품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MDG의 의미를 전달하고 참여를 유도하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수상작들은 앞으로 관련 기관 홈페이지 등에 게시되며, CD로 제작되어 MDG를 알리는데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UN에 의해 설립되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IVI는 MDG가 시작된 2000년과 MDG 목표년도인 2015년의 중간인 올해를 기념해 MDG사업의 인식제고를 목적으로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IVI의 주최하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 한중미래숲, (사)유엔미래포럼, 한국수력원자력, LG전자 등이 후원 및 협찬하였으며, 대학생 단체인 유엔미래포럼 JR, 모두가 MDG!, IVI 유스 메신저 등이 주관했다.

웹사이트: http://www.ivi.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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