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상보는 전체 매출의 60%가 수출을 통해 발생되는 등 수출효자 기업으로 전세계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상보는 올 3/4분기 577억원의 매출과 6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573억원)과 순이익(48억원)과 비교하면 이익률 또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김상근 대표는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며 “상보의 기술력과 자산을 바탕으로 글로벌 친환경 기초 필름 부품. 소재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상보 개요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기업 상보(대표 김상근)은 1977년 설립된 상보는 30년동안 필름코팅기술에 집중해, 미디어필름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비롯해 프리즘시트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등 탄탄한 기술력을 지닌 기업. 지난 6월 14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8월 20일경 신고서 제출 예정.
웹사이트: http://www.e-sb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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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5일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