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아전기’ 2007 디지털콘텐츠대상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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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엠
2007-11-30 09:23
서울--(뉴스와이어)--올엠(대표 이종명 www.allm.co.kr)이 개발하고 넥슨(대표 권준모www.nexon.co.kr)이 서비스하는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www.lunia.com)가 11월 30일(금),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주관하는 2007년 디지털콘텐츠대상연말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올해로 8회를 맞는 디지털콘텐츠대상은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국내 유일의 시상 제도다. 수상작 선정은 각 분야별 국내시장 내 제품경쟁력, 해외경쟁력, 기술의 우수성, 사업수행능력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루니아전기’는 지난 4월, 디지털콘텐츠대상 1분기 심사에서 대상인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거머쥔 데 이어 연말 심사에서 또 한 번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루니아전기’는 아케이드 게임과 RPG의 장점을 조합해 만든 아케이드 RPG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기존 온라인 RPG 게임에서 흔히 사용되던 마우스 클릭 방식 대신 실시간 키보드 입력 방식을 도입, 온라인 게임 최초로 공중에서 연속 기술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자체 개발한 3D엔진을 탑재해 액션 게임이 필요로 하는 카메라 효과와 스킬 이펙트를 표현하는 데 최적화된 게임을 개발했다.

‘루니아전기’의 개발을 총괄하는 올엠 김영국 이사는 “2년 가까운 기간 동안 ‘루니아전기’가 유저들과 꾸준히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유저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 덕분이다. 이 영광을 유저들과 함께 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세계 게임 시장 속에서 한국 온라인 게임을 개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11월 30일 오후 5시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리는 “제 8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식 및 SOFTEXPO & DCF 2007 종합 시상식”에서 거행되며, 유영환 정보통신부 장관이 시상한다.

올엠 개요
올엠(대표 이종명)은 2000년 설립되어 웹에이전시(전 인터랙티브 사업부)에서 출발, 현재 온라인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국내 유수의 웹사이트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쌓아왔고, 2003년 그간 축적한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 기술과 S/W 개발력, 미디어 기획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 개발에 착수, 2005년 <루니아전기>를 시장에 출시했으며, 그후 <루니아전기>는 일본, 미국, 대만, 브라질, 유럽 등지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며 입지를 굳혀 오고 있습니다. 현재 올엠은 총 세 개의 게임 스튜디에서 <루니아Z>, <크리티카>와 미공개 신작인<프로젝트B>가 개발 및 서비스되고 있으며, 2012년 모바일 게임 시장에도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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