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처리분야 연구개발 투자 확대
대체에너지의 대량생산과 경제적인 공급 이전까지는 화석연료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때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적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arbon Capture & Storage : CCS) 기술이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기술로 부각되고 있다.
※ 온실가스의 온난화 기여도 : 이산화탄소(CO2) 60%, 메탄(CH4) 20%, 아산화질소(N2O)+불화탄소(HFCs, PFCs)+육불화황(SF6) 20%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관련 기술은 세계적으로도 아직 기초기술 단계로 제13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07.12.3~14,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의 청정개발체제(CDM) 사업화에 관한 본격적인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정부는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향후 핵심기술을 선점할 수 있도록 '08년도 온실가스처리 연구개발 예산으로 6개 부·청에 339.5억원을 배정하였다.
이는 '07년도 258.2억원 보다 81.3억원(31.5%) 증액된 규모로 이산화탄소처리 분야에 262억원(71.8억원, 37.8% 증액)을 투자하고 비이산화탄소처리 분야에 77.5억원(9.5억원, 14.0% 증액)을 투자한다.
정부는 특히 '08년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분야에 185.5억원(40.5억원 증액)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은 배출원에서 CO2를 포집하는 기술과 포집한 CO2를 지중 또는 해양에 저장하는 기술로 구분되며, 정부는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은 기초·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저장기술은 국제 공동연구 참여와 국내 실증사업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은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 국제적인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한 분야로 정부는 핵심기술을 효율적으로 확보를 위해 ▲CO2 포집 관련 기초·원천기술(과기부) ▲CO2 포집 및 저장 관련 실증기술(산자부) ▲CO2 해양저장 기술(해수부) 등 부처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중점 투자하고 있다.
※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기후변화대응 연구개발 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확정
온난화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비이산화탄소 분야는 대체물질 개발과 배출량 저감 공정 개발 등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특히 반도체 세정용 육불화황(SF6)을 대체하는 사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한다.
※ 대체물질 개발 : 불화탄소(HFCs, PFCs), 육불화황(SF6)
배출 저감 공정 개발 :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또한 정부는 2015년까지 온실가스처리 기술의 경제성 확보를 목표로 연구개발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 투자하며 단계별중점 개발 분야를 선정하여 예산 투자의 효율성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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