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구 도지사 주재로 박봉균 환경부 기후변화팀장, 김맹기 공주대학교 교수, 시민단체, 기업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상욱 도 복지환경국장이 ‘충청남도의 기후변화 대응 기본전략’ 설명과 ▲ 김맹기 공주대학교 교수, 차수철 충남에너지시민연대 사무국장, 이희상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 환경관리팀장 등 각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정책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국장은 충청남도 기후변화 대응 기본전략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그동안 도에서 각 분야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전담부서 부재로 추진의 일관성 부족 등 능동적 대처에 한계가 있어 선택과 집중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역실정에 적합한 종합대책 수립과 이를 추진하기 위한 추진본부 구성·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도는 ▲기후변화 대책 추진본부 구성·운영, ▲에너지 공급부문 온실가스 감축추진, ▲통합형 에너지 수요관리, ▲환경·폐기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 추진, ▲쿄토메커니즘 활용기반 구축, ▲건물 에너지관리, ▲수송·교통부문 에너지관리, 농축산·녹지부문 대책, ▲기후변화 모니터링 체계 구축,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교육·홍보강화 등 10개 분야로 구분하여 기본전략을 수립, 추진한다.

특히 이번에 구성되는 기후변화 대책 추진본부장에는 복지환경국장, 총괄팀장은 환경관리과장이 맡으며 환경대책팀 등 5개 팀 26명으로 구성하며, 대학교수 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의 자문을 받아 앞으로 충청남도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대책 수립과 추진을 총괄하게 된다.

이완구 도지사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앞으로 기후변화 추진대책본부 구성에 따른 후속조치와 기후변화 대응 중장기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종합에너지 특구지정 등 온실가스 저감에 기업은 물론 전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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