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실·국장 휴일도 잊은채 도정운영 방안 고민
지난 12월 2일(일) 충청남도 공무원 교육원에서 내년도 도정 운영의 효율적인 방향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실·국장과 산하단체 기관장 등 2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금년 도정을 돌아보고 내년도 도정의 발전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국장들이 자발적 의지에 의하여 업무에 지장이 없는 일요일 날을 선택 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행정부지사는 “내년도 도정을 실국장과 산하단체 기관장이 함께하는 ‘더 강한 충남’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진행은 정재근 기획관리실장이 금년도 결산과 내년도 도정 방향 설명에 이어 중점과제에 대한 토론 順으로 진행됐다.
중점토론 과제는 ▲1년 동안 실·국을 운영하면서 나타난 업무, 조직, 인사, 실·국간 네트워킹 등 문제에 대한 개선할 내용 ▲책임경영제 확대 방안 및 평가방법 개선내용 ▲2010년 대백제전 개최 관련 기금 조성 및 핵심사업 기본 구상 방안 ▲남북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토론을 하고 도정이 나아갈 미래지향적인 참신한 의견 등을 제시했다.
특히, ‘실국에 1,000억원을 주면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 토론에서는 폭소와 함께 기상천외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기도 했다.
이날 개최되는 워크숍은 이완구 도지사가 취임이후 전국최초로 시행하는 ‘실·국장 책임경영제’의 성과로 공무원의 업무행태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공무원들이 스스로 도정의 운영방향을 결정하고 실천하려는 노력은 타 자치단체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충남의 행정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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