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데이터 유출 방지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한 ‘Symantec Database Security 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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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코리아
2007-11-30 10:40
서울--(뉴스와이어)--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부문을 선도하는 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kr)는 데이터베이스 내의 민감한 기업 정보나 지적 재산을 보호하고, 글로벌 데이터 보호 규제 준수를 보장할 수 있도록 돕는 ‘Symantec Database Security 3.0 (시만텍 데이터베이스 시큐리티 3.0)’을 출시했다.

‘Symantec Database Security’의 최신 버전인 이번 제품은 새로운 침입 탐지 컴포넌트, 빌트인 형태의 휴리스틱(Heuristic, 귀납) 학습 기능, 트랜잭션 (Transaction, 정보 교류) 정책 실시간 경보 기능을 제공하며 통합 보안 관리 솔루션인 ‘Symantec Security Information Manager (시만텍 시큐리티 인포메이션 매니저)’와 통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만텍은 이번 제품을 통해 정보와 정보 교류를 공격하는 새로운 유형의 보안 위협으로부터 고객들을 보호하는 ‘Security 2.0 (시큐리티 2.0)’ 비전의 핵심 구성 요소를 추가로 제공하게 됐다.

기업은 ‘Symantec Database Security 3.0’을 통해 데이터 유출과 컴플라이언스 과제를 해결하고 정보 유출 리스크와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특히 ‘Symantec Database Security 3.0’은 엔드유저와 데이터베이스 간에 일어나는 모든 네트워크 SQL 활동을 관찰 및 검사하는 것은 물론 정책 적용을 지원하며, 데이터베이스 환경을 측정하고 이를 보고해 민감한 기밀 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업 내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를 보호하는 것은 민감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기업, 특히 산업이나 정부에서 정한 정보 보호 규제를 준수해야만 하는 기업이라면 피할 수 없는 과제다. 비영리 정보 보호 감시 단체인 Privacy Rights Clearinghouse의 통계에 따르면, 2006년에는 116건의 데이터베이스 정보 유출 사고가 보고됐으며, 이를 통해 6백5천만 개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사 기관의 연구원들은 데이터 유출로 인한 손실 비용이 2006년에만 약 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만텍 제품 개발 부문 부사장 돈 클라인슈니츠 (Don Kleinschnitz)는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기업 정보의 유출은 매우 심각한 이슈로, 이로 인해 매년 많은 기업들이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금액 손실을 경험하고 있다. 더욱 문제인 것은 비즈니스 환경이 점점 상호 연결성이 높아지면서 데이터 보호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지적하면서 “‘Symantec Database Security 3.0’을 활용해 IT 관리자들은 데이터베이스 트래픽에 대한 제어 능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은 민감한 데이터 손실 리스크를 줄이고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yman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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