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챔프의 대표 애니메이션이 한 자리에

서울--(뉴스와이어)--가족맞춤형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챔프는 2007년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도라에몽, 데스노트 등 챔프의 대표 애니메이션을 한자리에 모아 12월 한달 동안 주말마다 [챔프 초이스] 시간을 통해 방영한다.

우선,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대인 [맘앤키즈] 블록에서는 뽀롱뽀롱 뽀로로2, 헬로키티와 숲속나라 친구들이 선정됐다.

특히, 뽀로로는 외국 캐릭터의 범람 속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 국산 캐릭터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7월부터 방영되고 있는 갓슈벨과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등은 본방송 기준으로 타깃 시청자 층(4~12세 남녀 어린이)에서 평균 시청률 1%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챔프 초이스] 시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 8월 네티즌 투표에서 ‘2학기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2위에 선정됐던 데스노트는 하루 4편 이상 연속 방송돼 마니아들이나 처음 보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지난해부터 챔프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잡은 ‘도라에몽’이 최근 방송된 시즌3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토, 일 양일간 오전 8시부터 3시간 동안 방송된다.

한편, 이번 편성을 통해 방영되는 8편의 애니메이션 중 최고 작품과 최고 인기 캐릭터, 맘앤키즈 블록 최고 프로그램 등을 23일(일)까지 챔프 홈페이지(www.champtv.com)를 통해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기(Xbox) 5대와 캐릭터 상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시청자들의 투표 결과와 연간 시청률 등을 바탕으로 ‘최고 작품’으로 선정된 두 작품은 12월 마지막 주 주말인 29일과 30일 양일간 <2007 챔프 초이스 스페셜 데이>에 특집 편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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