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일본 돗도리현간 공식적인 교류재개에 관하여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와 일본 돗도리현은 199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우호협력을 유지하여 왔으나 한·일간 독도 영유권 분쟁과 관련, 2005. 3. 25일 돗도리현 차원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라 주장하는 등의 양 도현간의 우호협력관계를 저해 하는 행위들이 있어 강원도에서는 이에 대한 항의의 뜻을 분명히 하고, 2005. 3. 28일부터 지금까지 다자간교류와 민간차원의 교류를 제외하고, 양 도·현간 공식적 인 행정교류를 전면 중단하여 왔다.

돗도리현측에서는 올해 히라이신지 돗도리현지사가 새로 취임하고, 현의회도 새로 개원한 것을 계기로 교류재개를 다각적으로 요청하여 왔으나 강원도에서는 그동안 견지하여왔던 바와 같이 교류재개를 위해서는 좀더 분명한 선행조치들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하여 왔으며, 돗도리현에서는 한·일간 영유권 문제는 국가적 과제인 만큼, 현차원에서 주장 등 교류저해요인과 환경을 해소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하여 왔다.

이런 일련의 과정속에 지난 10.30일 개최된 동북아지방정부 지사·성장회의 기간중 강원도지사와 돗도리현지사간의 공식회담과정에서 앞으로, 돗도리현 지방정부의 주체들인 지방정부, 현의회, 민간사회단체등에서 양 도·현간의 교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언급이나 행동들이 없다는 것이 전제되었을 때 교류재개를 검토할 수 있다는 강원도지사의 의사표명에 대해 돗도리현지사가 이를 전적으로 수용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데 이어, 지난 11. 9일 돗도리현지사와 현의회 의장이 강원도지사와 강원도의회 의장에게 현 부지사와 부의장을 파견하여 교류재개를 희망하는 친서와 함께 전례와 같은 사태의 재발방지를 다짐하는 문서를 전달하여 왔다.

이에 우리 강원도에서는 외교관례 등에 비추어 볼 때 이 단계에서 이를 수용함이 가할 것으로 사료되고, 또한, 큰 틀에서 새로운 남북시대 및 환동해권시대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동북아지방정부간 협력과 연대의 중요한 파트너인 돗도리현과 미래지향적 관계정립도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잠정 중단되었던 강원도와 돗도리현간의 공식적인 교류를 재개하기로 하였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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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국제협력실 국제협력담당 정준호 033-249-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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