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럽, 12월 3일부터 ‘네티즌 작가 서바이벌’ 본선

서울--(뉴스와이어)--여성포털사이트 마이클럽(대표:오태경, www.miclub.com)이 인터넷 소설 공모전 예선을 통과한 10개 작품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일부터 ‘네티즌작가 서바이벌’ 본선을 진행한다.

마이클럽은 지난 10월 17일부터 <제1회 네티즌작가 서바이벌> 인터넷 소설 공모전 예선을 개최한 바 있다. 눈과마음 출판사, 초록뱀 미디어가 후원해 한 달 동안 진행한 예선전에서는 총 537건의 작품이 접수돼 5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예선을 통과한 10개 작품은 12월 3일부터 23일까지 3주 동안 매주 1회 분량이 마이클럽에 연재되며, 최종 수상작은 24일 발표된다.

본선에서 네티즌들의 투표를 가장 많이 받은 작품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출판상을 받은 작품은 온라인 상에서 3회 분까지만 공개된 채 책으로 출간된다. 행사를 후원한 ‘초록뱀미디어’는 본선 작품을 드라마 원작으로 삼아 향후 드라마나 영화 제작을 검토할 계획이다.

소설 속 주인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를 추천하는 ‘스타 캐스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마이클럽은 초록뱀 미디어와 함께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스타를 드라마 주인공으로 적극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눈과마음’ 출판사는 “치열한 경쟁 가운데 탄생할 최종 작품은 제2의 《커피프린스 1호점》, 《내 이름은 김삼순》과 같은 반열에 오를 거라 예상된다”며 “독특한 소재와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을 이번 공모전은 작가로서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주몽’, ‘거침없이 하이킥’ 등을 제작한 <초록뱀미디어>에서도 “드라마의 시나리오가 될만한 작품이 있는지 적극 살펴보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웹사이트: http://www.pigw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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