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의 “Another Christmas”

서울--(뉴스와이어)--프랑스 언론으로부터 “환희가 사라진 음악세계에 나타난 너무나 매력적인 목소리”라 극찬 받은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크리스마스의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12월 20(목), 21(금)일 세종 M 씨어터에서 재즈 콘서트 “Another Christmas"를 연다.

지난 4월 팝 프로젝트 앨범 의 발매와 재즈 연주자들의 꿈의 무대인 뉴욕의 “Jazz at Lincoln Center” 무대에서의 공연, 전국 10개 도시 투어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크리스마스의 연인들을 위하여 그들의 귓가에 재즈를 속삭인다.

이번 공연은 팝 프로젝트 앨범의 주요 곡들과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다양한 음악으로 나윤선의 다양한 음악을 관객들에게 전해줄 것이다.

먼저 팝 프로젝트 앨범에서는 동화적 발상의 가사가 인상적 "천사 Paper Tiger" 를 시작으로 서정성이 빛나는 “어린 물고기 Little Fish-Big World”와 의 타이틀곡인 “그리고 별이 되다 Eternal Love”, 이번 앨범의 공동 프로듀서이자 베이스를 담당하는 김정렬이 작사, 작곡한 그의 감성이 풍부하게 묻어나는 곡 “파흔 Memory Lane”과 “신데렐라처럼 Cinderella Me” 경쾌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클라우드 나인 Cloud 9” 등이 준비되었다.

크리스마스를 위한 특별한 곡들로는 아름다운 발라드 곡인 "Have Yourself Merry Little Christmas"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으로 잘 알려진 "When I Fall in Love", 유명한 크리스마스 캐롤인 "The Little Drummer Boy"를 새롭게 편곡해서 들려줄 예정이며 Jethro Tull의 "Another Christmas Song"과 영화 러브액츄얼리의 삽입곡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Christmas is All Around"가 준비되었다.

또한 이번 공연은 국내 재즈와 가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세션들과 함께 한다. 퓨전재즈밴드 버드의 리더이자 이번 팝 프로젝트 앨범의 공동 프로듀서인 베이스의 김정렬, 퓨전재즈밴드 버드의 기타리스트인 김준오, 서울전자음악단의 드러머 신석철, 그리고 이번 앨범의 “Cloud9”을 작곡한 촉망받는 피아노 연주자 김태수, 신예 퍼커션니스트 이충우 등 나윤선이 최고의 세션들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그들의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 없이 기쁜 소식이다.

이번 나윤선의 "Another Christmas" 공연은 1년 동안의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과거 세종문화회관의 소극장이 2007년 11월 25일 재탄생되어진 “세종 M 씨어터”에서 열린다. 세종 M 씨어터는 공연되는 작품의 예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최상의 전기음향 시설과 무대 설비 및 건축음향, 관객 시야 확보에 우선을 둔 입체적 설계로 구성된 639석 규모의 중 극장이다.

나윤선의 달콤하고 신비로운 목소리를 최상의 조건으로 전달할 세종 M 씨어터에서 관객들은 감미로운 재즈의 선율과 함께 잊혀 지지 않는 감동의 무대를 경험 할 것이다.

【공 연 개 요】

일 시 : 2007년 12월 20일(목) / 12월 21일(금) 오후 8시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세종 M 씨어터
출 연 :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나윤선 재즈 퀸텟
공연내용 : 나윤선 Another Christmas - Memory Lane, Another Christmas Song 외
티켓가격 : R석 7만원 / S석 5만원(LG, BC, 신한 카드 10%, 세종유료회원 30%, 20인 이상 단체 20% 할인)
예 매 : 인터파크 1544.1555

세종문화회관 개요
1978년 4월 설립된 세종문화회관은 1999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2003년 시설개보수공사를 통해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으로 문화예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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