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동남아 출신 여성 결혼이민자, 부모와 상봉한다

춘천--(뉴스와이어)--한국인과 결혼한 강원도내 태국·필리핀 여성결혼이민자 2가정이 12월 3일 인천공항에서 부모와 상봉을 하게 된다.

행정자치부와 지자체는 우리나라에 결혼해온 여성이민자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다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12. 3(월)~12. 7(금) 기간중 여성결혼이민자 「부모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정부·지자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총 45가정의 부모가 초청되었으며, 도내에는 춘천에 거주하는 태국 여성 좀콴 풍타이송씨(39세)와 고성에 살고 있는 필리핀 여성 이선주씨(30세)의 친청부모가 초청되었다.

‘세계 이민자의 날’(12.18)을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문화적 다양성 수용이라는 국제사회의 요구에도 부응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3일(월),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부모들은 딸·사위·외손주 등 가족과 첫 만남을 갖고, 딸이 살고 있는 가정으로 이동하여 2일간 가족과 함께하며 각 시군에서 계획한 환영일정의 시간을 보낸 후 12월 5일, 6일 딸 가족과 함께 행자부가 마련한 한국문화 체험 일정에 들어가 ‘창덕궁’, ‘한국민속촌’, ‘청와대’를 방문하고, 12월 7일(금) 딸과 사위·외손주의 배웅아래 본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도내 거주 여성결혼이민자는 3,092명으로 이중 동남아 여성결혼이민자는 566명이다. 도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주민(13,238명, ‘07.5.1조사결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거주 외국인 실태조사, 거주외국인 지원조례 제정 등 외국인주민 지원체제 구축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08년 부터는 외국인시책자문위원회를 구성, 외국인주민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보급 및 반상회 참여나 시정모니터요원 위촉 등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시켜 나가는 한편 자매결연, 문화·체육행사 등 지역주민과의 공동 활동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다문화 공동체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커뮤니티를 적극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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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자치지원과 정 세 철 033-249-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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