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서울시 정무부시장, 12월 10일(월) 퇴임
오세훈 시장의 보이지 않는 페이스메이커로 서울시 대소사를 묵묵히 챙겨온 권 부시장은 역대 최고의 화합·조정형 정무부시장, 소외계층을 가장 잘 대변한 부시장으로 손꼽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6년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장 후보시절 비서실장을 맡아 당선을 도운 권 부시장은 몇 차례의 고사 끝에 제10대 서울시 정무부시장직을 수락, 작년 7월1일 취임 이래 오 시장의 두터운 신임을 바탕으로 민선4기의 안착과 순항에 상당한 기여를 한 바 있다.
- 역대 최고의 화합·조정형 부시장
권영진 부시장의 가장 큰 치적은 몸을 낮추는 겸손함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국회 등 정치권은 물론 중앙정부, 시의회, 자치구와의 탁월한 협조를 유도, 비중 있는 시정 현안이슈들을 조정해 나간 점이다.
몇 년 동안 지지부진하게 갈등을 빚어왔던 강남, 노원, 마포, 양천 지역의 자원회수시설 공동이용을 두고 극적인 타결을 이끌어내는 조정자 역할을 수행, 지역이기주의를 뛰어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공동세 법안」통과 시엔 국회와 25개 자치구청장 간 갈등을 원만히 조율하는 능력을 발휘, 최대 17.2배까지 벌어졌던 자치구간 세수격차를 6배까지 완화함으로써 강남북간 재정불균형을 해소하는 일익을 담당했다.
시정에 대해 소개하고 이해를 구하는 역할부터 민감한 정치적 판단까지, 철저한 준비와 여야를 막론한 상호 존중정신으로 2년간의 국정감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으며, 주요 시책에 대한 시의회와의 조정과 대화로 원활한 의회 협력관계를 유지, 원만한 시정운영의 핵심 축이 됐다.
- “소외이웃은 내 몫” 장애인 부시장이란 닉네임도
아울러 권 부시장은 저소득층, 노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계층을 각별히 지원했는데, 특히 장애인 인권과 복지를 가장 꼼꼼히 챙겨 ‘장애인 부시장’이란 닉네임이 생길 정도였다.
최영남 장애인복지과장은 “권영진 부시장님은 장애인 관련 행사엔 바쁜 일정 중에도 99% 참석하는 열의와 애정을 보여 서울 장애인들은 끝까지 함께 가기를 원했는데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장애인 해변캠프 사업’, ‘장애인 콜택시 확대’, ‘세계장애인대회 유치 지원’ 등은 권부시장이 손수 챙겨 성과를 거둔 대표적 사업들이다. 특히 ‘장애인 해변캠프’는 님비현상으로 매년 떠돌이 개최가 불가피했던 사업을 권 부시장의 노력으로 확대 운영하게 된 사례다. 장애인들에 대한 생활지원을 넘어 문화체육까지 배려하고자 한 권 부시장의 평소 의지가 담겨있기도 하다.
퇴임을 앞둔 권영진 정무부시장은 “민선 4기 첫 정무부시장으로서 오세훈 시장께서 펼치신 창의문화시정의 토대를 뒷받침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며 “평소 소신이던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 공동재산세 도입에 앞장서는 등 강북지역까지 서울시 역점사업이 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한 것이 큰 보람이었다”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권영진 정무부시장의 퇴임식은 오는 12월 10일(월) 15시, 서울시청 본관 3층 태평홀에서 4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 권영진 정무부시장 프로필
·1962년 경북 안동 출생
·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 고려대 대학원 정치학 박사
· 통일원 통일정책 보좌관 (90.5 ~ 97.2)
· 미래를 위한 청년연대 공동대표 (03.04 ~ 04.08)
· 한나라당 대표 특별보좌역 (03.06 ~ 04.03)
· 한나라당 노원을 국회의원 후보 (04.04.15)
· 서울디지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05.03 ~ 06.06)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비서실장 (06.04 ~ 06.05)
· 서울시 정무부시장 (06.07 ~ 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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