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네임즈, 곰플레이어와 주소창 검색 비즈니스 사업 제휴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키워드(한글키워드) 서비스 업체 디지털네임즈(www.digitalnames.net, 대표 조관현)는 국내 1위 동영상 플레이어업체인 그래텍(www.gretech.com, 대표 배인식)과 최근 인터넷 브라우저 주소창 검색서비스 지원프로그램 배포에 관한 제휴를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하여 양사는 웹브라우저 주소창 검색 비즈니스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그래텍의 동영상 플레이어인 <곰플레이어>를 다운로드시 디지털네임즈의 ‘인터넷키워드’접속 및 주소창 검색서비스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배포된다. 이미 곰플레이어를 통하여 이프로그램이 600만 개 이상 배포된 상태이며, 현재 곰플레이어는 전체 인터넷 가능 PC 중 약 1천 8백만 명에 설치되어 있어 연말까지 1천만 사용자 환경에 프로그램이 배포될 예정이라고 디지털네임즈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사용자들이 곰TV의 콘텐츠에 대한 원활한 검색과 접근 기회가 확장되고, 인터넷 키워드 사용자 환경 확장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그래텍 측 관계자는 밝혔다.

디지털네임즈는 이미 두루넷, 하나로텔레콤 등 통신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하여 안정적인 인터넷키워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놓았으며, 올해 초에는 KT와도 계약을 체결하여 서비스 방식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는 등 광범위한 사용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그래텍과의 제휴를 통해 보다 더 확장된 인터넷 키워드 사용자 환경을 구축하게 되어 경쟁업체와의 격차를 더욱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자사가 가진 인터넷키워드 관련 특허를 침해하고 있는 업체들에 대해서도 법적 소송 등의 강경한 대응을 진행하고 있어 디지털네임즈의 ‘인터넷키워드’ 사용자 환경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인터넷 키워드’란 주소창에 ‘.co.kr’이나 ‘.com’ 등의 도메인 확장자가 필요없이 한글·영문 등 단어만으로 사이트에 접속하게 해주는 서비스로 사용자가 이를 이용하려면 별도의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한다. 디지털네임즈에 유료로 등록된 키워드의 경우에는 해당 사이트로 바로 연결이 되며, 유보어 키워드(꽃배달, 대출, 은행, 자동차, 퀵서비스 등 1만 여개)와 등록되지 않은 키워드의 경우에는 제휴된 인터넷 서비스업자의 검색결과 페이지로 연결이 되어 ‘인터넷키워드’를 이용하고 있는 네티즌들의 다양한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디지털네임즈 조관현 대표는 “그래텍과의 제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사용자 환경을 구축하게 되었다”면서 “유료로 등록된 키워드의 사용 환경을 높이는 동시에 그래텍과 함께 검색비즈니스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네임즈 개요
저희 디지털네임즈는 주소창 한글서비스의 정당한 특허권자로써 누구나 간편하고 쉽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국어표기 서비스"의 시행사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digitalnames.co.kr

연락처

마케팅팀 팀장 노경원 02)3452-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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