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여성결혼 이민자 부모 초청 행사 개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민과 결혼한 베트남·필리핀 여성결혼이민자 3명이 3일 인천공항에서 결혼 후 처음으로 친정 부모와 상봉하게 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행정자치부와 울산시 등 15개 시·도가 공동으로 우리나라에 결혼해온 여성이민자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다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3일~4일 ‘여성결혼이민자 부모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초청 부모는 베트남 38명(19 가정), 필리핀 32명(16가정), 태국 24명(12가정) 등 총 94명(47 가정)으로 울산은 베트남 4명(2가정), 필리핀 2명(1가정)이 초청됐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3일 오전 11시 울산공항에서 이들을 환영하는 행사와 4일 오찬을 겸한 환영 행사를 가지며, 특별순서로 딸이 살고 있는 울산의 산업수도로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을 둘러보는 시티투어를 실시한다.

이어 5일에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청와대 방문 등 문화탐방 행사를 갖고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세계 이민자의 날’(12월18)을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문화적 다양성 수용이라는 국제사회의 요구에도 부응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내년에 총 3억7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다문화 축제 개최, 찾아가는 한글교육 서비스, 찾아가는 아동양육지원 서비스, 결혼이민자가족 실태조사 등 여성결혼이민자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여성가족청소년과 강천수 052-229-347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