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갱스터’ 리들리 스콧 감독, 러셀 크로우 ‘글레디에이터’의 신화를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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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코리아
2007-12-03 10:06
서울--(뉴스와이어)--전미 박스오피스 1위, R 등급 범죄물 오프닝 역대 1위, 덴젤 워싱턴, 러셀 크로우의 역대 작품 중 오프닝 1위를 차지하며 2007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한 <아메리칸 갱스터>(수입/배급:UPI코리아)가 <글래디에이터>의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의 재회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전세계를 열광케 할 <글래디에이터> 환상 콤비의 재회!! 리들리 스콧 감독, 러셀 크로우

지난 2000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케일과 액션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케 했던 <글래디에이터>. 제 7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남우 주연상 등 5개 부문을 석권하며 전세계에 새로운 신화를 이룩한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가 2007년 <아메리칸 갱스터>로 다시 뭉쳤다. <블레이드 러너>, <에어리언>, <블랙 호크 다운>, <한니발> 등의 영화로 작품성과 흥행력을 동시에 인정 받고 있는 리들리 스콧 감독은 <아메리칸 갱스터>에서 1970년대 도덕성이 사라진 뉴욕 할렘가의 어두운 세계를 탁월한 연출력으로 밀도있게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거침 없는 용기의 마약 전담반 형사로 완벽하게 변신한 헐리우드 정상의 배우 러셀 크로우의 뛰어난 연기가 더해져, <글래디에이터>의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를 잇는 흥행 대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글래디에이터>의 콤비가 돌아왔다는 것 만으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아메리칸 갱스터>는 지난 11월 2일 전미 박스오피스 1위와 러셀 크로우와 덴젤 워싱턴의 작품 중에서 역대 최대 오프닝을 기록, 그리고 <글래디에이터>을 능가하는 압도적인 오프닝 성적을 보여 <글래디에이터>를 능가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대작임을 입증시켰다.

<글래디에이터>만큼 웅장하고, 숨막히는 긴장감은 더 강렬하다!
할렘가를 장악하는 마약 보스를 쫓는 강직한 형사 러셀 크로우!

<글래디에이터>가 시대를 완벽히 재현한 웅장한 스케일과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가 돋보인 작품이라면 <아메리칸 갱스터>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세밀한 캐릭터의 심리묘사와 숨막히도록 팽팽한 긴장감이 강하다. <블래이드 러너><블랙 호크 다운><글래디에이터>에서 압도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리들리 스콧 감독은 <아메리칸 갱스터>에서도 최고의 연출력을 발휘해 “영화 전체를 지배하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연출력(Rolling Stones)” 등의 호평을 받으며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열광 속에 2008년 아카데미 수상까지 예견되고 있다. 또한 <글래디에이터>의 용맹한 전사 ‘막시무스’로 영화를 이끌어 갔던 러셀 크로우는 <아메리칸 갱스터>에서 ‘프랭크 루카스’의 존재를 파헤치는 마약 전담 형사 ‘리치 로버츠’를 열연했다. 온갖 부정 부패 속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굳건히 지키는 러셀 크로우의 절제된 카리스마 연기가 기대된다. <글래디에이터> 콤비의 활약이 돋보이는 <아메리칸 갱스터>는 <글래디에이터>를 뛰어 넘는 제작진과 탁월한 스토리 구성으로 올 겨울 최대의 기대작이 될 것이다.

1970년대 뉴욕의 할렘가 최고의 마약상이었던 프랭크 루카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헐리우드의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하고, 연기파 배우 덴젤 워싱턴과 러셀 크로우가 뜨거운 연기 대결을 펼친 영화 <아메리칸 갱스터>는 오는 12월 2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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