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재배면적 급증에 따른 가격하락 주의

전주--(뉴스와이어)--최근 쌀수입 개방과 더불어 논 휴경지가 늘어나고 벼 대체 작목을 찾고 있는 현실에서 인삼이 벼를 대체할 수 있는 고소득 작목으로 부상함에 따라 최근 인삼 재배면적의 증가로 과잉생산에 의한 가격하락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

실질적으로 인삼은 쌀 531,174원/990m2에 비하여 2,517,315원/990m2로 4배에서 5배 정도 소득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인삼의 고소득 작목에 대한 인식으로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2003년 16,434ha에서 2006년 23,877ha로 31.2% 증가하였으며, 우리 전라북도 지역에서도 정읍지역을 중심으로 2003년 3,044ha에서 2006년 4,501ha로 32.4% 증가한 실정이다.

이러한 재배면적의 증가는 2007년부터 과잉생산에 의한 인삼의 가격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질적으로 인삼의 거래는 경매시장이 없어 정확한 판매가격 산출이 어려우나 포전거래를 하고 있는 농업인의 통하여 판매가격을 살펴보면 2006년 수삼의 가격이 17,000~20,000원/채로 거래되던 것이 올 2007년에는 10,000~13,000원/채로 떨어져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인삼의 가격하락은 재배면적이 급격하게 늘어났던 2003년 이후 수삼이 수확되는 올해를 기점으로 앞으로 더욱더 수확량이 늘어남에 가격하락이 심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앞으로 인삼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께서는 무분별한 인삼재배를 자제해 주시고 현재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 여러분들께서도 수익성이 높은 홍삼(6년근)재배로 전환하는 것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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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농업기술원 약초연구소 김희춘 063-433-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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