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배달부 키키’ 전국 확대개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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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3 14:48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1월 22일 개봉 이후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마녀 배달부 키키>가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전격적으로 전국 확대개봉을 결정했다.

사랑스러운 마녀 배달부, 대한민국 어디건 찾아간다!!

연일 75%의 객석 점유율을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마녀 배달부 키키>가 메가박스 부산, 대구, 수원과 메가라인 창원, 진주를 비롯, 서울에서는 메가박스 신촌점으로 확대 개봉을 실시한다. 11월 22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만 단독 개봉하며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마녀 배달부 키키>를 드디어 지방에서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더구나 자막버전으로만 개봉해 많은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원성(?)을 샀던 <마녀 배달부 키키>는 메가박스 코엑스, 목동, 해운대, 대구, 수원점과 메가라인 창원, 진주에서 ‘우리말 녹음’ 작업을 한 더빙 버전으로도 상영 예정이어서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귀여운 마녀 배달부 키키와의 행복한 만남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숨은 걸작 <마녀 배달부 키키>는 메가박스 코엑스점과 신촌점에서는 자막 버전의 추가 상영으로 보다 많은 관객을 만날 준비까지 마친 상태이며 강남 지역에서의 단독 개봉으로 <마녀 배달부 키키>의 사랑스러운 ‘마녀 수업’을 지켜 보지 못했던 강북지역 관객들 역시 메가박스 신촌점 확대 개봉을 맞아 키키가 전하는 행복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상영중인 <마녀 배달부 키키>는 오는 12월 6일, 전국 관객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행복을 배달할 예정이다.

일시: 12월 6일(목)
자막: 메가박스 코엑스, 신촌점
더빙: 메가박스 목동, 해운대, 대구, 수원
메가라인 창원, 진주(엠비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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