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2008 알바시장

서울--(뉴스와이어)--취업난과 각종 이색아르바이트의 증가, 온라인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시장의 확대 등 2008년 알바 시장이 올해에 이어 성장세를 계속 유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듯 알바 구인구직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아르바이트 및 관련 법률에 대한 이해도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 이영걸 본부장은 “알바 구직에 앞서 근로기준법과 청소년 보호법 등 관련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고 알바에 나서야 각종 부당대우 등의 피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알바에 나서기 앞서 반드시 먼저 알아야 할 정보와 2008년 알바시장에 대한 전망을 숫자로 가늠해보자.

○ 2243= 최근 한달 동안 알바몬에 새로 등록된 이력서 수는 하루 평균 2,243개. 지난해 같은 기간 820개에 비해 무려 173.6%가 증가했다. 알바몬 이영걸 본부장은 “생계 유지 수단의 한 방편으로 아르바이트 시장으로 유입되는 미 취업 인구가 늘고 있고, 취업 준비, 창업 준비 기타 여가 시간 활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아르바이트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알바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런 추세가 2008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3770= 지난 8월 노동부는 ‘2008년 최저임금을 시급 3,770원’으로 확정 고시했다. 이는 올해 시간당 3,440원보다 8.3% 인상된 것으로 노동부는 이를 통해 전체 근로자의 약 13.8%가 최저임금 인상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8년 1월 1일부터는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할 때 시간당 최저임금인 3,770원 이상의 급여를 지급해야 하며 최저임금을 이유로 기존에 주던 급여의 금액을 낮출 수 없다.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 1350=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은 ‘1350’을 반드시 기억해 둘 것을 권한다. 성인보다 쉽게 각종 부당대우에 노출될 수 있는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노동부가 운영하는 종합상담센터의 대표번호이기 때문이다. 연소 근로자가 기본적인 근로조건 또는 권리구제절차 등에 대해 궁금할 때는 ‘국번 없이 1350’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노동부에서는 정부부처로는 최초로 모바일 상담센터 ‘1350#1’을 개설, 휴대전화를 이용해 문자전송만으로도 바로 청소년 근로상담 담당자의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500000= 지난 7월부터 노동부가 시행하고 있는 불법직업 소개 및 허위구인광고 신고포상금제도의 영향으로 내년부터는 불법 및 허위 구인광고의 상당수가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허위구인광고나 폭행 및 협박 등의 수단으로 직업을 소개한 경우, 또 성매매 알선 등 음란한 행위가 이루어지는 업무에 취업시킬 목적으로 직업을 소개하는 경우 등이 신고 대상이다. 신고한 위반 행위에 대해 공소가 제기되거나 기소유예 또는 행정처분이 이루어진 경우 이를 신고한 자에게 50~2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 25000= 똑 같은 1시간을 일해도 남들의 3~4배에 이르는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소위 ‘귀족알바’의 인기는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시간당 25,000원에 이르는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로는 ‘피팅모델’이 대표적. 특히 최근에는 웨딩드레스 모델, 임부복 모델, 수영복 모델, 빅사이즈 전문 모델 등 다양한 상품을 입어보는 전문 피팅 모델의 채용이 이루어지면서 날씬하고 늘씬한 모델 뿐 아니라 통통한 모델 등 자신의 체형적 특성을 살린 모델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그 외 ‘전화 영어 강사’, ‘좌담회’, ‘수영장/스키장 등 시즌 강사 알바’ 등도 시간당 2만원 내외의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는 귀족 아르바이트로 각광받고 있다.

○ 18, 29= 내년 4월은 제 18대 총선이 치러지는 달. 때문에 이미 17대 대선 과정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부정선거감시단을 비롯해 선거 출구조사 리서치 요원, 선거송 녹음, 주요 선거 홍보물 제작 아르바이트, 투표소 설치 및 철거 아르바이트 등 많은 선거 아르바이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8월 개최되는 제 29회 베이징 올림픽과 맞물려 주요 음식점과 호프집, 주점을 중심으로 한 배달, 서빙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가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알바몬 관계자는 “2002년 월드컵 이후 국민적인 관심이 모아지는 국제 스포츠 행사 시즌마다 껑충 뛰는 매상을 더 확보하기 위해 주요 음식점과 호프집을 중심으로 서빙, 배달 인력 공고가 급증하는 양상을 보여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응원도구를 판매하는 주요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의 단기 알바생 충원도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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