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 IPTV 전문 연구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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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런
2007-12-04 09:45
서울--(뉴스와이어)--차세대 성장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IPTV 전문 연구센터가 건립됐다.

IPTV전문업체로 최근 삼보컴퓨터를 인수하고 디지털 컨버전스 업체로 전환한 셀런(대표이사 김영민)이 전남 광주에 ‘셀런 IPTV 연구센터’를 오픈 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총 28억원을 들여 부지 9,917.40m², 건평 1,332.67m²의 규모로 설립된 셀런 IPTV 전문 연구센터는 2006년 5월에 착공해 19개월여만에 오픈 하게 되었다.

셀런은 ‘셀런 IPTV 연구센터’를 차세대 성장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IPTV 전반에 관련된 핵심기술 연구의 메카로 성장 시킨다는 방침.

최근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셀런은 IPTV셋톱박스 개발 및 제조를 주 사업으로 100만대 이상의 IP 셋톱박스를 전세계에 공급하였으며, 이를 통해 축적한 기술력으로 최근 하나TV에 896억 규모의 내년도 셋톱박스 공급계약을 맺은 바 있다.

또한, 셀런의 순수 국산 기술을 바탕으로 PC나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멀티미디어 파일을 HDTV, 홈시어터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MMP)를 올해 출시하고 B2C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셀런 김영민 사장은 “광주에 성장 산업인 IPTV관련 전문 연구센터 설립으로 셀런은 향후 독보적인 IPTV 기술력을 축적할 것”이라며 “지역의 우수 고급인력들을 위한 일자리가 늘어나게 될 뿐만 아니라 광주가 첨단 IPTV 산업의 메카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elr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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