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SSL 및 IPSec 겸용 VPN 장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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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코리아
2007-12-04 10:23
서울--(뉴스와이어)--넷기어(한국지사장 김 진 겸 www.netgear.co.kr, Nasdaq : NTGR)는 SSL(Secure Sockets Layer) VPN방식 및 IPSec(Internet Protocol Security) VPN방식 두 가지를 동시에 모두 지원하는 중소기업용 듀얼 WAN 기가비트 VPN 장비를 12월초 정식으로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넷기어 프로세이프 FVS336G는 25개의 IPSec VPN 터널 및 10개의 SSL VPN 터널을 지원하여 중소규모 기업에서 필요한 안전한 사내 네트워크 보안 및 원격 접속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FVS336G는 IPSec VPN 터널을 통해 안전한 지점 대 지점간의 네트워크 연결을 보장하며 SSL VPN 기능을 통해 별도의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없이 기존 웹 브라우저 인터페이스를 통해 원격 접속 및 재택 근무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2개의 기가비트 WAN 포트를 탑재하여 브로드밴드 인터넷 회선의 대역폭을 증가시키고 한 회선이 접속 불량 시, 또 다른 회선을 백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FVS336G가 내장한 4개의 10/100/1000Mbps 스위칭 포트는 최고의 속도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한다.

넷기어 FVS336G는 SPI(Stateful Packet Inspection) 방화벽을 통한 해커 침입 방지, DoS(Denial of Service) 침입 방지, 다수의 VPN 패스 쓰루(Pass Through)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탑재 하고 있다.

SYSLOG 및 이메일 리포팅은 손쉬운 모니터링을 도와주며 IKE 인증은 허가 받지 않은 VPN 네트워크 접속을 사전에 차단해 주는 기능이 있다. FVS336G는 편리한 설정 및 관리를 위해 IPSec VPN 마법사 기능을 탑재하여 IPSec VPN 및 다수의 사이트에 안전한 원격 접속을 위해 자동 설정을 도와준다. PPPoE는 물론 DHCP(client 및 server)지원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Windows, UNIX, Macintosh, Linux 등 모든 OS를 지원한다.

넷기어코리아 김진겸 지사장은 “현재 원격 근무자 및 이동 근무자가 급속하게 늘어나면서 VPN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넷기어의 SSL 및 IPSec 겸용 장비인 FVS336G는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두 가지의 VPN 방식 모두를 지원하고 있어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가 필요 없는 편리성과 본사와 지사와의 안전한 연결을 위한 높은 보안수준, 평생품질 보증의 신뢰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향후 넷기어의 전략 제품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넷기어 코리아 개요
넷기어 코리아는 고품질의 기업 및 가정용 네트워킹 제품을 설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편리한 사용, 높은 품질과 신뢰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킹 제품을 공급한다. 1996년 창사 이래로 전 세계적으로 5,000만대가 넘는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연평균 28%에 이르는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NETGEAR는 미국 본사를 비롯한 전 세계 24 개국의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세계 유수의 IT 유통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NETGEAR는 1996년 1월 Bay Networks,Inc의 자회사로 설립되어 1998년 Nortel Networks NA, Inc로 인수된 후 2000년 3월 동사로부터 분사하였으며, 2003년 7월 NTGR이라는 심벌로 나스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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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희 준 차 장 Manager. Marketing & Communication, NETGE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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