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잡곡프로젝트 특별전시회 개최
잡곡은 오랜 옛날부터 우리 민족의 주식이나 부식으로 역할을 해 왔으나 산업화 도시화로 인스턴트식품의 만연으로 잊혀 가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참살이(웰빙) 건강식품으로 그 중요성이 두드러진 옥수수, 밀, 보리, 콩, 팥, 참깨, 들깨, 땅콩, 고구마, 메밀, 수수, 기장 등의 잡곡연구 성과물과 건강기능성을 알리기 위한 잡곡프로젝트 특별전시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국 잡곡프로젝트 시범단지에서 생산한 잡곡 12종을 전시하며, 또한 식품을 오행, 육기로 나누고 맛에 따라 인체의 부족 기운을 보충하는 ‘자연치유 건강법’ 등 12종의 화판도 전시한다.
농촌진흥청 곽창길 정책홍보담당관은 “잡곡프로젝트 특별전시 기간 홍천옥수수시험장에서 마련한 옥수수가리와 밀, 보리, 콩 등의 물 가리를 볼 수 있으며, 맷돌체험, 절구체험과 각종 잡곡을 만져보고 달아보는 체험을 통하여 우리 조상이 즐겨 먹든 잡곡을 체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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