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물론 5년 뒤에도 전망이 좋은 이공계 직업 항공기조종사, 전자공학기술자, 자연과학연구원 꼽혀

서울--(뉴스와이어)--인력수요, 소득, 안정성, 발전가능성, 근로여건, 사회적 평판 등 모든 측면에서 현재는 물론 향후 5년 뒤에도 전망이 좋은 이공계 직업으로 항공기조종사, 전자공학기술자, 자연과학연구원 등 3개 직업이 꼽혔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권재철)은 이공계 직업에 대한 고용여건과 향후 5년뒤 유망한 직업을 전망하기 위해 이공계 직업 종사자 900명을 대상으로 인력수요, 소득, 직업안정, 사회적 평판, 근무여건, 개인발전가능성 등 6개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 이공계직업 분류는 종사자 중 전문대 이상 이공계열 비율이 60% 이상인 직업으로 모두 45개 직업을 선정하였으며, 각 직업별로 종사자 20명씩 선정하여 조사하였음.

조사에 따르면 6개 항목에서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직업은 항공기조종사, 전자공학기술자, 자연과학연구원 등이며, 5개 항목에 좋은 평가를 받은 직업은 변리사, 자연과학시험원, 컴퓨터공학기술자, 전기공학기술자, 재료공학기술자 등 5개였다.

먼저 인력수요 측면에서 현재는 물론 5년 뒤에도 수요가 늘어날 직업으로 항공기조종사, 컴퓨터공학기술자, 자연과학연구원, 전자공학기술자, 응용소프트웨어개발자 등 5개가 꼽혔다.

또한 현재 인력수요는 적지만 5년 뒤 늘어날 직업은 관제사, 영양사, 생명과학연구원 등이며, 현재 수요는 많지만 앞으로 줄어들 직업은 산업안전 및 위험물 관리원, 선장·항해사 및 기관사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현재도 수요가 많지 않고 5년 뒤에도 줄어들 직업은 점화·발파 및 화약관리원, 농림어업관련 기술자, 지적 및 측량기술자 등으로 조사됐다.

소득수준에서는 현재 소득이 많고 5년 뒤에도 늘어날 직업은 항공기조종사, 컴퓨터공학기술자, 재료공학기술자이며, 현재 소득이 적지만 5년 뒤 늘어날 직업은 영양사, 비파괴검사원, 데이터베이스관리자 등으로 나타났다.

현재도 소득이 많지 않고 5년 뒤에는 오히려 소득이 줄어들 직업은 점화·발파 및 화약관리원, 컴퓨터강사 등이었다.

직업안정성에서는 현재는 물론 5년 뒤에도 안정성이 좋을 직업은 항공기조종사, 환경공학기술자, 관제사, 비파괴검사원 등이며, 현재는 좋지 않지만 5년 뒤 좋아질 직업은 시스템운영·관리자, 시스템소프트웨어개발자, 영양사 등이었다.

개인 발전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는 물론 5년 뒤에도 발전가능성이 좋은 직업은 자연과학연구원, 자연과학시험원, 전자공학기술자, 전기공학기술자 등이며, 현재는 좋지 않지만 5년 뒤 좋아질 직업은 생명과학시험원, 시스템운영관리자, 시스템소프트웨어개발자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6개 항목중 직업전망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29.7%(267명)가 직업안정을 꼽았으며, 다음으로 소득수준 26.8%(241명), 개인 발전가능성 24.2%(218명), 근무여건 11.3%(102명), 사회적 평판 4.4%(40명), 인력수요 3.6%(32명) 순으로 응답했다.

직업안정이 직업전망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 것은 고용안정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현 노동시장의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work.go.kr

연락처

직업연구센터 박상철 부연구위원 02) 2629-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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