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2007 경남교육박람회’에서 특성화 성공대학 홍보
경상대학교는 ‘2007 경남교육박람회’(이하 GNEF 2007)에서 생명과학·기계항공공학·나노신소재 분야 등의 특성화 성공사례와 국제화·정보화·질서교육의 브랜드화 전략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경남의 거점 국립대학이라는 위상도 관람객들에게 한껏 과시한다.
경상대학교는 또 이번 GNEF 2007을 통해 누리(NURI·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 사업 성과 등 미래 산업의 성장 동력이 될 우수 중견 전문 인력 양성 현황 등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경상대학교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최근 대학가의 가장 큰 이슈로 부각한 법학전문대학원의 경상대학교 설치 당위성을 홍보하는 한편, 수험생·학부모에 대한 2008학년도 정시모집 입시설명과 입시홍보 책자 배포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경상대학교 기획과 관계자는 “이 같은 대학 이미지 제고로 우수신입생 유치와 졸업생 취업률 높이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특히 행사 기간 동안 하루 1만 명, 총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경상대학교의 홍보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전망했다.
웹사이트: http://www.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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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6일 12:03